묘지에서
5ch VIP 개그 - 2009-07-30 23:07두 남자가 할로윈 파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서, 조금 장난끼를 발휘하여 지름길인 공원묘지를 가로질러
가기로 했다.
묘지 한가운데를 지날 무렵, 자욱하고 진한 안개 속에서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둘은 크게 놀랐다.
공포로 떨며 둘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한 노인이 쇠망치로 묘비에 글씨를 새기고 있었다.
둘 중의 한 남자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걸었다.
「깜짝놀랐잖나 이 노인네야. 놀라죽을 뻔 했어. 유령인 줄 알았다고! 이런 한밤 중에 묘지에서 무슨 일을
하는거야!」
그러자 아무 말 없이 묘비에 글씨를 새기던 노인이 크게 노하며 소리를 질렀다.
「머저리같은 놈! 네가 말을 거는 바람에 내 이름을 잘못 새겼잖아!」
가기로 했다.
묘지 한가운데를 지날 무렵, 자욱하고 진한 안개 속에서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둘은 크게 놀랐다.
공포로 떨며 둘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한 노인이 쇠망치로 묘비에 글씨를 새기고 있었다.
둘 중의 한 남자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걸었다.
「깜짝놀랐잖나 이 노인네야. 놀라죽을 뻔 했어. 유령인 줄 알았다고! 이런 한밤 중에 묘지에서 무슨 일을
하는거야!」
그러자 아무 말 없이 묘비에 글씨를 새기던 노인이 크게 노하며 소리를 질렀다.
「머저리같은 놈! 네가 말을 거는 바람에 내 이름을 잘못 새겼잖아!」

uslucad (2009-07-30 23:07)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