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슴 한가득 꽉 차올랐던 하루
5ch VIP 개그 - 2009-07-19 14:07어제는 우리 회사에서 경리를 맡고 있는 리나와 같은 시간에 끝났는데,
마침 집까지의 방향도 같은 방향이라 차로 데려다주기로 했습니다.
「배고프지 않으세요?」라길래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하고, 맛있고 유명한
꽤 느낌있는 이자카야의 개인실에서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다.
저는 차를 가져왔으므로 술을 마실 수 없었지만, 리나는 칵테일을 한잔 해서 뺨이 희미하게 발그레해졌습니다.
그 후 리나가 화장을 고치러 갔을 때 무심코 변태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지금이 찬스다! 싶었던 저는 그녀가
앉았던 시트의 냄새를 마구 맡았습니다. 정말 좋은 냄새였습니다. 저는 그만 풀파워로 발기해버렸습니다.
이것저것 하는 동안에 이미 시간은 0시 가까운 시간. 늦은 김에 차로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녀를 내려주면 바로 시트 냄새 맡아야지! 참을 수 없구만)
하고 생각하니 운전하면서 저절로 발기가 되었습니다다.
그런데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왠일인지 그녀가 내리려고 하지않았습니다.
(빨리 내리지 않으면 시트의 잔향을 맡을 수 없는데···)하고 생각하면서도 「왜?」하고 물어보자 리나는
「저, 괜찮다면 들어가서 커피라도 한잔 어떠세요? 좀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하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조수석의 냄새를 맡고 싶다! 만끽하고 싶다! 하는 마음만이 머릿 속에 가득했으므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 후, 가까운 공원의 구석에 차를 세우고 마음껏 잔향을 마구 맡았습니다.
그런 행복이 가슴 한가득 꽉 차올랐던 하루였습니다.

Rame (2009-07-19 14:07)
1등?! 잔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