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탐험
5ch VIP 개그 - 2009-07-14 21:07저명한 고고학자이자 모험가인 앱슈타인 박사는 그날도
원주민 가이드 몇 명과 함께 울창한 정글로 나아가고 있었다.
깊숙히 들어가던 도중 멀리서 희미하게 북 소리가 들려왔다.
「저 북소리는뭐지?」
원주민 중 하나가 대답했다.
「식인종의 북소리인데, 일단 북소리가 울리는 도중에는 안전합니다」
조금 더 정글을 향해 나아가자 북소리가 점차 가까워졌다.
조금 걱정이 된 앱슈타인 박사는 한번 더 물었다.
「어이, 정말로 괜찮은건가?」
「북이 울리고 있는 한은 안전합니다」
북소리가 이제 바로 근처에서 들릴 무렵, 갑자기 북소리가 그쳤다.
그러자 원주민 가이드들은 마구 짐을 내던지며 쏜살같이 도망쳤다.
간신히 가이드 중 한 명을 붙잡은 앱슈타인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외쳤다.
「어떻게 된거냐! 북이 그치면 어떻게 되는거냐!」
원주민 가이드는 붙잡힌 팔을 필사적으로 뿌리치며, 전속력으로 도망치며 외쳤다.
「베이스 솔로가 시작된다!」
원주민 가이드 몇 명과 함께 울창한 정글로 나아가고 있었다.
깊숙히 들어가던 도중 멀리서 희미하게 북 소리가 들려왔다.
「저 북소리는뭐지?」
원주민 중 하나가 대답했다.
「식인종의 북소리인데, 일단 북소리가 울리는 도중에는 안전합니다」
조금 더 정글을 향해 나아가자 북소리가 점차 가까워졌다.
조금 걱정이 된 앱슈타인 박사는 한번 더 물었다.
「어이, 정말로 괜찮은건가?」
「북이 울리고 있는 한은 안전합니다」
북소리가 이제 바로 근처에서 들릴 무렵, 갑자기 북소리가 그쳤다.
그러자 원주민 가이드들은 마구 짐을 내던지며 쏜살같이 도망쳤다.
간신히 가이드 중 한 명을 붙잡은 앱슈타인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외쳤다.
「어떻게 된거냐! 북이 그치면 어떻게 되는거냐!」
원주민 가이드는 붙잡힌 팔을 필사적으로 뿌리치며, 전속력으로 도망치며 외쳤다.
「베이스 솔로가 시작된다!」

네코시엘 (2009-07-14 21:07)
첫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