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상사라면 명심하십시오
5ch VIP 개그 - 2009-07-07 01:07■부하는 기본적으로 상사의 권유에 의한 회식을 싫어합니다■
「그럴 리가 있나!」라고 하시는 분, 조금 상상력을 발휘해봅시다.
자유시간과 돈, 그 모두 다 젊은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군요. 그것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환영받을 리
없습니다.
「아니야, 부하는 나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니까!」라는 분, 조금 생각해 봅시다.
나이차이가 꽤 나는 중년의 아저씨와 술을 마시는 것을 진짜 젊은이가 좋아한다고 생각합니까?
하물며 관계는 상사와 부하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던, 부하는 직장의 상하관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조금만 생각해도 아시겠지요.
「아니라니까? 부하는 웃는 얼굴로 승낙한다구! 술집에서도 웃는 얼굴이여!」라고 하시는 분.
그 부하가 불쌍합니다.「우수한 당신」의 부하는,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싫지만
상사에게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웃는 얼굴 뒤에서는 당신에게 욕을 하고 있겠지요.
「나는 부하를 생각해서 술자리를 권하는건데…」라는 분.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진정 부하를 생각하고 위한다면, 일이 끝난 후에는 자유시간을 줍시다.
부하에 대한 당신의 술자리 권유는, 당신의 마음이야 어떻다고 하더라도 부하에게는
「구속시간의 연장」,「중년을 위한 접대」,「돈 낭비」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귀찮습니다.
「직장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기 위한거라구」라고 하시는 분.
그것은 즉, 평소에는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없는 대신 그것을 술자리에서 보충한다니, 이건 앞 뒤가 바뀐 이야기입니다. 싫어하는 상대를 억지로 술자리로
끌어내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술에 의지하기 전에, 평소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합시다.
회식을 권유하는 것은, 부하에게 억지 웃음으로 접대를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부하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세상의 선배님들은 빨리 눈치채야 합니다.
「그럴 리가 있나!」라고 하시는 분, 조금 상상력을 발휘해봅시다.
자유시간과 돈, 그 모두 다 젊은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군요. 그것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환영받을 리
없습니다.
「아니야, 부하는 나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니까!」라는 분, 조금 생각해 봅시다.
나이차이가 꽤 나는 중년의 아저씨와 술을 마시는 것을 진짜 젊은이가 좋아한다고 생각합니까?
하물며 관계는 상사와 부하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던, 부하는 직장의 상하관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조금만 생각해도 아시겠지요.
「아니라니까? 부하는 웃는 얼굴로 승낙한다구! 술집에서도 웃는 얼굴이여!」라고 하시는 분.
그 부하가 불쌍합니다.「우수한 당신」의 부하는,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싫지만
상사에게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웃는 얼굴 뒤에서는 당신에게 욕을 하고 있겠지요.
「나는 부하를 생각해서 술자리를 권하는건데…」라는 분.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진정 부하를 생각하고 위한다면, 일이 끝난 후에는 자유시간을 줍시다.
부하에 대한 당신의 술자리 권유는, 당신의 마음이야 어떻다고 하더라도 부하에게는
「구속시간의 연장」,「중년을 위한 접대」,「돈 낭비」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귀찮습니다.
「직장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기 위한거라구」라고 하시는 분.
그것은 즉, 평소에는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없는 대신 그것을 술자리에서 보충한다니, 이건 앞 뒤가 바뀐 이야기입니다. 싫어하는 상대를 억지로 술자리로
끌어내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술에 의지하기 전에, 평소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합시다.
회식을 권유하는 것은, 부하에게 억지 웃음으로 접대를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부하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세상의 선배님들은 빨리 눈치채야 합니다.

Steers (2009-07-07 01:07)
가문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