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덕후
5ch VIP 개그 - 2009-06-14 01:06일 년 전쯤이었을까?
E6600의 첫 가격인하 때, 가격인하 당일에 아키하바라의 도스피라에 갔다.
아직 가게 문을 열기 전부터 몇 명인가가 줄을 서 있었다.
그 곳에, 중학생 또래의 여학생 2명과 그 아버지로 보이는 중년이 서있었다.
나는, 그 셋 뒤에 서있었기 때문에 말 소리가 들렸는데, 그 내용이....
딸1「저기저기, 뭐 살거야?」
딸2「E6400사고, 여유가 좀 있으면 SATA 400G HDD 사려구」
딸1「E6400이면 배율 감안할 때 E6300이 더 낫지 않아?」
딸2「근데 뭐 난 오버클락은 안할 거니까 E6400이 더 좋을 거 같아」
라는 회화를 했다.
두 여자애 모두 어디에나 있을 법한 보통 여중생 같아보였지만
이런 대화라니... 아버지의 교육이 훌륭한 것일까?

cdefg (2009-06-14 01:06)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