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의 주문

5ch VIP 개그 - 2009-05-18 00:05
친구와 함께 둘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그러자 신입 알바생으로 보이는 점원이 주문을 받으러 왔다.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네, 런치 메뉴 2개랑, 양쪽 모두 밥 많이 주세요. 그리고 드링크 바도 2개요」
「네 잘 알았습니다 고객님. 그럼 그쪽 고객분은?」

댓글

ㅇㅅㅇ (2009-05-18 00:05)

뚱뚱하게 보였던건가 ㄲㄲ 결론은 1등

린챠임 (2009-05-18 00:05)

신입이라 각각 생각하고 온건지, 아니면 생김새때문에 그런지..

햄버거 (2009-05-18 00:05)

ㅠㅠㅠㅠㅠㅠ

시카고 (2009-05-18 00:05)

아놔 나도 첨 알바할때 어리버리 많이 깠는데 ㅋㅋ

Min (2009-05-18 01:05)

친구는 대답한다. 「같은 거요」 그리고 두 사람은 4인분에 놀라게 되는데…
dd (2009-05-18 01:05)
친구가 화가 나서 외쳤다. [밥 많이 달라는 말 못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009-05-18 02:05)
내가 외쳤다 "드링크 바에 탄산음료 뿐이라니! 카레가 없는게 말이됩니까??"
(2009-05-18 11:05)
점원 : 카레 라무네는 있습니다만... http://totheno1.egloos.com/1836151

-_- (2009-05-18 01:05)

전 쟤가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불러요 그냥 물 한잔만 주세요

데비존스 (2009-05-18 03:05)

"당신을, 주문하고 싶군요."
터너 (2009-05-18 08:05)
"저쪽의 화장실에서 하겠나? 아니면 공원 화장실이 좋은가?"
Altf4 (2009-05-18 12:05)
여기서드실건가요, 아니면 나가서?
행인 (2009-05-18 18:05)
과연 둘의 성별은?
阿部さん (2009-05-18 22:05)
うれしいこと言ってくれるじゃないの。 それじゃあとことんよろこんばせてやるからな。
데비존스 (2009-05-19 01:05)
일단 저는 XY입니다.
... (2009-05-19 04:05)
부탁이니까 제발 그만둬
행인 (2009-05-19 14:05)
어째서 난 저 일본어를 이해했을까
r (2009-05-20 03:05)
저는 일본어를 모르지만 야라나이까는 아는데 저 일본어에서의 '야루'가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행인 (2009-05-20 11:05)
쓸데 없는 ん이 하나 들어가 있네요 ㅋ
공돌 (2009-05-20 12:05)
대충 아무렇게나 싸 주세요. 어차피 집에 가서 개 줄거니까.
한국의아베상 (2009-05-20 21:05)
행인//오타가 있군. 지적해줘서 고맙네. 그러니까 하지 않겠는가?
행인 (2009-05-22 00:05)
또 다른 내가!! 으헉

김용호 (2009-05-18 08:05)

그리고 그 점원은 내 옆에...

마키 (2009-05-18 09:05)

반대의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점원「주문은 뭘로 하시겠어요? 」 친구「XX세트(2인분)랑 드링크(大)그리고 감자튀김도 같이 주시구요. 」 점원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 나「저기요... 」 점원「네? 」 나 「제 주문은요? 」 점원「예? 」 나 「제 주문 안받아요? 」 점원「예? 」 나「응? 」
그누나의다리 (2009-05-18 09:05)
이럴경우는... 손님쪽에서 말을 걸어야 할듯

그누나의다리 (2009-05-18 09:0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두번보고 이해해을까요 ㅠㅠ
mm (2009-05-18 15:05)
[아]는 누규? 댓글을 달려면 똑똑하게...뇌내망상 하지 마시고.
(2009-05-18 17:05)
?? 그냥 ?를 //로 쓰신것 같은뎅
robeminote (2009-05-18 17:05)
여기서 바보인증은 누구임 ㅋㅋㅋ
.... (2009-05-18 17:05)
이.. 이건! 이번 사건, 결말이 기대된다.
109 (2009-05-18 20:05)
아스트랄하다
(2009-05-19 00:05)
제가 댓글 달았다가 지웠어요...^^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키게 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사탕꽃 (2009-05-19 01:05)
이것으로 그 누구도 바보가 아니었군요. 해피엔딩입니다!
Ryun (2009-05-19 2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이 생겼네ㅋㅋㅋㅋ
대1 (2009-05-20 00:05)
'아'님 이 댓글을 머라고 달았었을지 궁금해지는데... 그냥 선의의 거짓말인가요?ㅋㅋㅋㅋ
robeminote (2009-05-20 02:05)
아 마무리 진짜 훈훈하군요.....
행인 (2009-05-20 11:05)
아ㅠㅠ훈훈하다ㅠㅠ

반대의경우로이런것도있지 (2009-05-18 17:05)

젓가락은 두개주세요 아줌마 사실 알고계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