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 필요 없음
5ch VIP 개그 - 2009-05-12 12:05운전면허증을 따러 갔는데,「네」「아니오」로 대답하는 적성검사에서
「세상이 싫고, 가끔 죽고 싶어진다」
「평상시 알 수 없는 환청이 들린다」
「마음이 우울해지고 문득 죽고 싶어진다」
등의 질문이 있길래 장난으로 모두「네」에 체크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면허가 안 나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들어서 고치려고 했지만
곧바로 용지를 회수하는 바람에
이제 끝났다, 라는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서 세상이 싫어지고 우울해져서 죽고 싶어졌다.

Blend (2009-05-12 13:05)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