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숨기시오
5ch VIP 개그 - 2009-05-12 12:05미국을 방문한 처칠이 국빈으로서 백악관에 체류했다.
그날 밤, 루즈벨트와 비밀협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루즈벨트가 너무 늦길래 처칠은 목욕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 처칠이 욕조에 몸을 담근 그 때,
루즈벨트가 처칠의 방을 방문했다.
노크를 해도 반응이 없자 의심스럽게 생각한 루즈벨트는 방에 들어가
큰 소리로 처칠의 이름을 불렀다.
무슨 일일까하고 생각한 처칠은 나이트 가운을 입는 것도 잊고 서둘러 목욕탕을 나왔다.
알몸의 처칠은 루즈벨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루즈벨트도 전라로 나타난 처칠을 보며 놀라움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여기서 당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 처칠은,
몸을 가리지도 않은 채 팔을 크게 펴며 말했다.
그날 밤, 루즈벨트와 비밀협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루즈벨트가 너무 늦길래 처칠은 목욕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 처칠이 욕조에 몸을 담근 그 때,
루즈벨트가 처칠의 방을 방문했다.
노크를 해도 반응이 없자 의심스럽게 생각한 루즈벨트는 방에 들어가
큰 소리로 처칠의 이름을 불렀다.
무슨 일일까하고 생각한 처칠은 나이트 가운을 입는 것도 잊고 서둘러 목욕탕을 나왔다.
알몸의 처칠은 루즈벨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루즈벨트도 전라로 나타난 처칠을 보며 놀라움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여기서 당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 처칠은,
몸을 가리지도 않은 채 팔을 크게 펴며 말했다.
「어서오십시오 대통령 님. 보시는 것처럼 영국수상 처칠은,
당신에 대해서 숨기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ㅇㅇ (2009-05-12 13:05)
제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