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펑크룩은 위험해
5ch VIP 개그 - 2009-05-06 00:05일전엥, 후쿠오카 공항에서 내 앞에 서있던 사람이 본격적인 펑크룩이었습니다.
뒷 사람들도 그의 복장을 보고는「저런 복장으로 출국 게이트를 나갈 수 있을까? 무리」라고 말할 정도.
게이트에 들어선 순간, 당연히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구두를 벗고 벨트를 풀고 가죽 쟈켓(금속 투성이)을 벗는 것은 물론 가죽 바지(금속 투성이)도
벗고··· 차마 볼 수 없는 꼴이 되어 공항 측이 빌려 준 슬리퍼를 질질 끌며 게이트를 빠져 나갔습니다.
일단 하반신은 목욕타올로 덮기는 했습니다만···
그렇지만 머리만은 X-JAPAN의 토시처럼 하늘을 향해 마구 치솟은 채로···
이미,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념 사진을 마구 찍어대고,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 수백명은 웅성대고,
폭소 소용돌이가 되고···
상상해보세요, X-Japan의 토시처럼 머리가 삐죽삐죽 솟은 스타일에 상반신 알몸, 하반신은 목욕타올,
발 밑은 슬리퍼로 게이트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실제로 보면, 손자 대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웃기는 광경이었습니다.
그 사람, 살아 있을까···
곧바로 화장실에 달려 가서, 내가 탑승을 개시한지 1시간이 지나도록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뒷 사람들도 그의 복장을 보고는「저런 복장으로 출국 게이트를 나갈 수 있을까? 무리」라고 말할 정도.
게이트에 들어선 순간, 당연히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구두를 벗고 벨트를 풀고 가죽 쟈켓(금속 투성이)을 벗는 것은 물론 가죽 바지(금속 투성이)도
벗고··· 차마 볼 수 없는 꼴이 되어 공항 측이 빌려 준 슬리퍼를 질질 끌며 게이트를 빠져 나갔습니다.
일단 하반신은 목욕타올로 덮기는 했습니다만···
그렇지만 머리만은 X-JAPAN의 토시처럼 하늘을 향해 마구 치솟은 채로···
이미,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념 사진을 마구 찍어대고,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 수백명은 웅성대고,
폭소 소용돌이가 되고···
상상해보세요, X-Japan의 토시처럼 머리가 삐죽삐죽 솟은 스타일에 상반신 알몸, 하반신은 목욕타올,
발 밑은 슬리퍼로 게이트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실제로 보면, 손자 대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웃기는 광경이었습니다.
그 사람, 살아 있을까···
곧바로 화장실에 달려 가서, 내가 탑승을 개시한지 1시간이 지나도록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D.D (2009-05-06 00:05)
위..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