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몽정

5ch VIP 개그 - 2009-04-22 12:04

첫 몽정 때는 무서워서 울었어.
벌레를 잡으면 흰 체액이 나오잖아? 그런 느낌으로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하고.


댓글

ㅇㅇㅇ (2009-04-22 12:04)

감격의 1등

zzz (2009-04-22 12:04)

오 2등 근데 누나한테 자기 그것을 보여주다니

효우도 (2009-04-22 13:04)

형!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리카 (2009-04-22 13:04)

누나: 잘 들으렴... 총알이 무척 안 좋은 곳을 지나갔어...
OPAL (2009-04-22 13:04)
이게 무슨 소리야!
시명 (2009-04-22 14:04)
누..누나양반!!!!!!!! 누나양반!!!
ㄲㄲ (2009-04-22 17:04)
<system>예지력이 1 상승하였습니다.
.... (2009-04-22 18:04)
그냥 잠만 잤을 뿐인데!! 이 무슨 고자라니 플레그인가..wwwwwwwwwwww
지나가던 손님 (2009-04-22 20:04)
누나:그리고 사실 난...누나가 아니라 형이란다.

ㅁㄴㅇㄹ (2009-04-22 14:04)

누나보다는 119를 먼저 부른 동생은,긴급출동한 빌리 구조대원과 매 응급요원의 응급치료를 받게되는데...
효우도 (2009-04-22 14:04)
ㅋㅋㅋㅋ 정말 상상력이 크고 아름답군요.

Akana (2009-04-22 14:04)

누나 : 살려내는 방법은 엄마가 잘 알고 있으니까 물어보도록 해..

이한타 (2009-04-22 14:04)

나도 갖고싶다 남동생
ㅇㅇ (2009-04-22 14:04)
여..여신님!! 남동생 여기있습니다 대리고가세요
.... (2009-04-22 18:04)
누나따위.. 없었으면... 크흑.. 차라리 여동생..
AltF4 (2009-04-22 20:04)
남동생으로 거둬주십시오!!!!!!!!!!
하나 (2009-04-22 22:04)
헐 님들 이한타님이 여잔지 남잔지 어떻게 앎... 남자라면.................... 엄..... ....힘내요들...
↑윗분 (2009-04-22 23:04)
리라하우스 처음 오셨나요. 한타로 검색하시면 여신 인증(..) 나와요.
도라 (2009-04-22 23:04)
리라하우스 한지 약 3년 정도 됬지만 저도 처음 알았는딩 -,.-;
ㅇㅇ (2009-04-22 23:04)
한타횽보고 남자라는 사람도 있는거보니 여신들이 역시 오래 버로우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근영 근데 전에 MT가서 공개된 사진 보면 뭐 어케 찍었는지 훈남소리 들어도 할말없게 찍히긴 했지만요 ㅋㅋㅋ http://newkoman.mireene.com/tt/2074 이 사진을 기점으로 한타여신추종자들은 일제히 버로우하고 강SY교 교도들이 대거 발생 ㅋㅋㅋ
선배거긴안돼 (2009-04-23 00:04)
한타님 인기 짱 ㅎㅎ 22살 남동생 어떠십니까
미소녀 (2009-04-23 22:04)
그러게.. 리라하우스 다니면서 한타님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내가 너무 오래 다닌(!!) 건가?!
4Sqd (2009-04-24 18:04)
리플 단 사람들 한 타에 날려버려야...
하라버지 (2009-04-26 01:04)
저..절 거두워 주십시요 매일 재롱을 부려드립니다
eee (2009-04-30 13:04)
그니까 '진짜'이한타인지 어떻게 아냐고 ㅠ

ㅇㅇ (2009-04-22 14:04)

남동생 귀여워 ♡
하루 (2009-04-22 18:04)
누나 내꺼도 주겄어효 ㅠ

화분 (2009-04-22 16:04)

동생의 첫 생리때와 심하게 비교되네요 언제나와 같이 근엄하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화장실에서 기어나오더니 "오빠 나 생리하나봐. 엄마 생리대 어딨는지 알아?" "어, 응? 어? 그 그거??" "아 좀" 결국 뽕맞은듯 약국에 질주했습니다. 왜 내가 더 식겁했던건지. 이젠 시간이 지나 근엄한 표정도 좀 귀여워지긴 했지만, 오빠로써도 그건 도전이었다구...
휴이 (2009-04-22 17:04)
푸하하하하ㅠㅠ 귀여운 오라버니셨네요ㅠㅠ 하긴 저도 비슷한 짓을 아버지께 했던듯(..) "아버지, 나 생리함다. 나도 드디어 여자라고! 와핫핫핫핫핫! 아 그러니까 생리대좀(..)"
.... (2009-04-22 18:04)
휴이 // 난 이런 당당한분 좋더라.. 근데 직접 사러 가는게 더 좋지 않나요.
snowall (2009-04-22 18:04)
당장 없는데 피흘리면서 약국에 가기엔 좀 그렇죠...-_- 첫 생리때 혼자 사는것도 아닐테고...
하나 (2009-04-22 23:04)
우와 좋은 오빠다;
사탕꽃 (2009-04-22 23:04)
와 어쩐지 이런 '오빠' 너무 귀엽네요ㅠㅠb 오빠가 있었으면!
ㅇㅇ (2009-04-22 23:04)
엄마랑 누나 생리대 심부름을 여.러.번. 해본적 있는 제가 왔습니다 (덴장)
snowall (2009-04-23 01:04)
아무도 그런 심부름을 저에게 시키지는 않았습니다만...-_-;
아리스토 (2009-04-23 06:04)
오빠계의 로망이네요
라피스 (2009-04-24 00:04)
누나 생리대 심부름을 한 내가 오면 어떨까?
휴이 (2009-04-24 00:04)
....님// 아니 근데 그런다고 이미 피흘리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생리대 사러 밖에 나갈 수는 없잖습니까 ㄱ-;; 그 이후에야 뭐 저랑 어머니가 직접 사옵니다만.
.... (2009-04-24 19:04)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 고래잡이 이후론 하혈해본 경험이 없어서..
sr (2009-04-26 03:04)
초경때, 생리가 뭔지 알기는 했는데 실물을 보고 놀라서 팬티를 벗어 아빠 얼굴에 들이밀었던 기억이..
..... (2009-04-29 01:04)
우와 좋은 처남 형님이다;

IPSE (2009-04-22 16:04)

이윽고 누나는 남동생의 곧휴를 두번 죽이고 마는데......

EinKlein (2009-04-22 16:04)

사람의 보편적인 본능에 따르면,,,, 뭔가 생명이 위태롭거나 조심스러운 취급(?)을 요하는 '것'은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고 가게 마련이지 않을까요??;; (소중하게 두 손으로 받쳐 든 채로 달려가면서)"누나!!! 어떡해ㅜㅜㅜㅜㅜ 꼬추가 죽어버렸어!!!!ㅠㅠㅠㅠㅠ"

ㅇㅇ (2009-04-22 18:04)

누나: 인... 인공호흡을...!!
... (2009-04-24 01:04)
거기까지.

김왕장 (2009-04-22 18:04)

저 소년....처음임에도 제대로 알고 있었군.....체액을 뱉으면 그녀석은 원래 죽는다. 살리고 죽인다. 인류의 영원한 숙제.
어이 (2009-07-23 12:07)
그거슨 또 다른 무한루프

페페 (2009-04-22 19:04)

힘이 솟아올라 시간이 됐어 새롭게 태어날 때가 된거야 손을 뻗어 내 X 잡아봐 신비로운 힘을 느껴봐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면 돼 정의의 수호전사 벡터맨~
Dr.S (2009-04-22 20:04)
손이죠? 손...
surd (2009-04-22 22:04)
이것이 바로 모자이크 효과......
휘바할배 (2009-04-23 08:04)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돌 (2009-04-23 12:04)
모자이크 효과 예시 1. ○지털이다 2. 솔로몬의 ○지 3. 한국의 ○지 4. 나의 ○지를 일깨워준 시간들 위의 괄호안에 적절한 글자를 채워 넣어 보아요. 정답확인은 여기: http://www.yes24.com/24/goods/2310 http://www.yes24.com/24/goods/140294 http://www.yes24.com/24/goods/195440 http://www.yes24.com/24/goods/106886 (글쓴이는 특정 상품과 관계 없음.. -_-

앜ㅋㅋㅋ (2009-04-22 20:04)

앜ㅋㅋㅋ이번글 댓글들 다 짱웃곀ㅋㅋㅋㅋ

깜장 (2009-04-22 20:04)

기동전사 꼬추 1화 - 꼬추 대지에 서다
코끼리엘리사 (2009-04-23 00:04)
"섰다! 죽어있던 꼬추가 다시 일어 섰어!" Ps. 미묘하게 '立つ'보다 발음상의 임팩트가 약한게 유감

몽정돌파 고추라간 (2009-04-22 21:04)

고추는 죽었어! 더 이상 없어! 하지만 내 가슴 속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아스나리카 (2009-04-22 23:04)

분명 저 남동생 얼굴도 귀여울거야 하아하아

뭐랄까.. (2009-04-23 01:04)

이글을 보고 있으면 어렸을때 자연포경되버린 나의 그넘을..가족들에게 "포경 저절로 됐어.."라고 말하자 가족들이 둘러쌓서 그걸 한참이나 신기하게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나이 중1.. ......죽고 싶어지는 기억이다...

(2009-04-23 02:04)

처음 현미경 선물 받았을때 나의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여동생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준 나.
D.D (2009-04-23 07:04)
이 올챙이들이 개구리가 된다고 배웠지? 실은..
.... (2009-04-23 17:04)
이, 이거.. 사실입니까... 아, 나 이분 존경해버릴래..
아스나리카 (2009-04-23 21:04)
그때의 여동생 반응이 궁금합니다!
bullgorm (2009-04-23 21:04)
과학도로서의 재능이!
1 (2009-04-24 15:04)
커버글라스를 덮는 순간전까지무엇을 했는지 ㅅ...

bullgorm (2009-04-23 19:04)

울면서 밤중에 누나한테 곧휴사망을 보고하는 남동생은 의외로 일본 상업지같은데서는 자주 나오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누나의 가열찬 성교육과 함께 남동생은 왜곡된 성지식을 주입받게 되고.. (아악, 자폭인가 이거!)
rab (2009-04-24 00:04)
누나 : 그랬구나.. 그런데 하얀 게 나올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니? 동생 : 흑.. 어.. 그러고보니.. 기분이 좋았어.. 누나 : 다시 한번 기분 좋아지게 해 줄까? 동생 : 아.. 누나.. 뭐하는 거야?
하라버지 (2009-04-26 01:04)
(홍조)

죽어도익명희망 (2009-04-23 20:04)

실명밝혀지면 한강물로 달려갈 생각입니다만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생X가 터지고서 "오빠야, 이게 무꼬!!"하고 들고갔던 악몽같은 추억이 있습니다. 둘이서 심각하게 관찰. X이냐 아니냐를 두고 심각한 갑론을박. 장보고 오시던 어머니 귀가. (이하생략) 얼결에 저녁에 케이크 파티. 당시는 웃었지만 지금은... 생X라는 거 그냥 피 나올 것같죠? 안그렇더라구요..
bullgorm (2009-04-23 21:04)
'리'이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사탕꽃 (2009-04-26 19:04)
좀 익숙해지면 나은데, 특히 초경때는 마치 무슨 초컬릿같은 색과 질감이라, 굉장히 난감하죠... 이걸 생리로 판단해야 하나 실수(?)로 판단해야하나 굉장히 애매한 상황;
(2009-05-09 09:05)
제가 초경할때 팬티에 묻은거 보면, 딱 똥싸고 들닦아서 팬티에 묻은 걸로 보입니다. 흥건한 피바다... 이런거 아니라는... 뭐 지금이야 충분히 흥건한 피바다... 가 되지만. ㅠ_ㅜ

dd (2009-04-24 03:04)

피 말고 뭐 딴거도 나와요?? 궁금...

그게 아니라 (2009-04-24 08:04)

피만 나오긴 합니다만 저도 처음 봤을때 똥인줄 알고 심각한 고민을 했었죠... 변색되잖아요 -_-a 진짜 갈색으로 변함...
(2009-04-30 03:04)
월경할때는 건더기-_-도 있잖아요. 나만그런가... 고깃조각(?)이 점점이 나올때는 특히나 통증이 격렬하더이다...

코끼리엘리사 (2009-04-24 08:04)

교과서상 배우던 시기에는 무정란이 착상되어 부풀었던 내장기관(…)도 같이 처리된다고 들었는데 조금 다르게 이해한 모양이군요.

작은앙마 (2009-04-24 11:04)

피야.. 곧 검어지니깐.... 그건 그렇고.... -_-a 예전 여자친구가.. 생리하면 뭔가 덩어리도 나온댔는데... 핏덩어리가 아닐까... 고민했지만.. 본게 아니니.. 말하기도 그런 주제라.. 토론(?)은 거기서 끝났지만.... 추후에 몇건의 재보를 더 받고 보니.. 덩어리가 많이 나오는 애들이 생리통이 심하다... 라는 결론은 내렸지만... 아직까지... 답은 모릅니다 -_-... 그나저나.. 이글이 어쩌다 이런 주제까지 흘러오는걸까... -_-;;;
(2009-05-09 09:05)
핏덩어리가 맞긴 한데... 음... 약간 양감과 질감을 가진 핏덩어리죠. 생간 썰어놓은거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아마 살점도 좀 섞여있겠죠. 저도 핏덩어리 많이 나오는 편이고 생리통도 존나게 심합니다. 생리할때 기분은 아랫배와 옆구리를 토탈로 대패로 깎아내는 기분이 듭니다.

ㄷㄷㄷ (2009-04-24 15:04)

피와 함께 나오는 덩어리는 자궁 내벽입니다. 충혈된 자궁내벽이 같이 헐면서 생리때 나오는거에요.(피만 나오는거 아닙니다 ㄷㄷ) 자세한건 검색 ㄱㄱ

초 하이레벨의 어설픈기억 (2009-04-24 19:04)

고등학교때 생물과목에서 배운대로라면, 뭐라더라? 비..비후? 된 자궁내벽이 무너지면서 같이 나온다~ 라더군요. 무슨무슨 호르몬이 관여하고 막 열심히 외웠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공돌 (2009-04-24 21:04)
어렴풋한 기억을 쥐어짜 보니... 황체형성 호르몬, 여포자극 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등이 떠오르네요. 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 오르니틴, 아르기닌 등은 관계 없었던듯... -_-;

김씨 (2009-04-25 00:04)

시꺼먼 갈색으로 변색된 피 + 자궁 내벽.. 핏덩어리 같은 몰캉한 물질들 이 나오죠... 흑흑 저도 첫 생리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전 그게 생리인 줄 몰랐습니다 ㅠㅠ 어린 마음에 피는 무조건 빨간색이라고 생각했죠...
asynja (2009-04-25 00:04)
전 처음 생리했을 때 덤덤하게 엄마 생리대를 꺼내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말씀드렸죠. 지금 생각해보니 왜그렇게 덤덤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_=;;
ㅈㅈ (2009-04-25 01:04)
그러고보니 언젠가 본 성교육 비디오에선, 초콜렛을 좋아하던 여학생이 첫 멘스를 경험하고 으앙 어떠케 초콜렛 너무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초콜렛이 되었나바 징징징 이런 내용이 나왔었어요. 크하;
휴이 (2009-04-25 04:04)
헐 전 왜 이 나이 이때까지 그 덩어리들이 자궁내벽인 걸 몰랐죠(..) 걍 피가 응고한 거인 줄 알았음 ㅇ<-<
로얄이 (2009-04-25 10:04)
ㅈㅈ// 네 사실입니다.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소변에 당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 (2009-04-26 15:04)
로얄이 // 그게 당뇨
코끼리엘리사 (2009-04-30 10:04)
....// 일시적으로 당이 섞여 나오는 것은 정상.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겨 개선되지 않는 것이 당뇨죠.

엄친아 (2009-04-25 02:04)

누나: 그것이 고추가 사는 법이란다

루넨 (2009-04-25 09:04)

네 개인기가 얼마나 발전했는 지 보고싶구나...

하라버지 (2009-04-26 01:04)

니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보다 댓글이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키 (2009-04-26 20:04)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 「어머 큰일이네... 이 누나가 다시 살려줄게」 . . . 「엄마! 어떻게해.누나가 내 고추를죽여버렸어요.」 「어머 큰일이네 엄마가 다시 살려줄게」 . . . 라는 내용의 에로 DVD는 없나요? 라는 질문에 가게 점원은 조용한 목소리로 「돌아가」라고 대답했다.
Truelight (2009-04-28 15:04)
아니, 저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 (2009-05-02 15:05)
. . . 「아빠! 어떻게해! 엄마가 내 고추를 죽여버렸어!」 「이런 큰일이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