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자칭 명문고에 흔히 있는 일
5ch VIP 개그 - 2009-04-20 13:041
국립 지상 주의
학원의 부정
문무양도를 쓸데없이 강조
5
자유로운 교풍, 사복 등교
7
우열반 편성으로, 진학 클래스와 보통 클래스의 학력차이가 심하다
8
동경대에 1명 정도 합격
20
교사「수업시간에 나눠주는 프린트물만 잘 공부해도 동경대 갈수 있다!」
23
같은 학군 내의 다른 학교를 업신여긴다
33
졸업생 중에서 유명인물을 1년에 한 번 불러 강연한다
41
예습→수업→복습의 황금 사이클
49
교사「학원에 다니는 놈일수록 대학에 떨어진다」
(근거 없는 장담)
77
학교 소개에서 명문대 진학생 표기를
「과거 3년간 합계입니다」를 작게 표기
「총계 합격 인원수」가 표기하지 않는다
85
동아리 활동에 열심
→힘든 수험생활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수수께끼의 이론 전개)
93
·90분 수업×5교시의 대학급 수업시간.
·방과 후 교육 외부강사가 교사보다 지위가 높다
·수험과 관련이 적은 예체능계 과목 수업시수 무시는 기본
·학원을 철저히 부정
·아르바이트 금지
·문무양도, 라는 명목 하에 동아리 활동(주로 스포츠 동아리)의 강요
·매주, 아니 매일매일이 각종 시험
184
결국, 어차피 안되는 놈들의 모임이 명문교를 자칭해도 별 성과는 나오지 않는다
213
시험 성적으로 교실 자리를 결정짓는다
268
고작 한 두 명 어쩌다 엇나간 학생을 구제한 정도로
나 덕분에 어쩌고 스피치 작렬
294
내가 다녔던 자칭 진학명문 고등학교의 특징
교과서나 문제집을 사도 사용하지 않는 교사가 많다.
예체능 수업은 1학년 때 뿐.
머리 스타일에 쓸데없이 까다롭다.
교장이 거의 학교에 없다.
교감과 사이가 나쁜 교사는 짤린다.
정학, 퇴학시키겠다고 교사가 위협해 온다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고 정학.
305
>>294
우리 고등학교도 한달에 한번 정도 두발, 복장검사를 했다.
대입을 코 앞에 둔 1월에도 검사를 하던 순간에는 어째서 이런 고등학교에 왔나 후회막심.
585
진학반을 만들어 보기좋게 실패.
그 반에 남은 학생들은 친구들도 없는 녀석들 뿐.
694
마라톤 따위의 쓸데없는 행사에 힘을 쓴다
933
차라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똥통학교가 부럽다.
적당한 학교에 다니면서 필요한 과목만 알아서 공부하는 편이 편할지도.

남삿갓 (2009-04-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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