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제가 재밌는 이야기를 해드리지요.
쥐돌이가 서울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한참 달리던 기차는 대구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스피커에서
'이번 역은 대구 대구 입니다. 안내려도 대구.. 내려도 대구.. 니맘대로 해'
라며 승무원이 말도 안되는 개그를 쳐 싸는것이였죠.
그러자 화가 난 쥐돌이는 승무원을 찾아 갔습니다.
'이보시오!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그러나 승무원은 전혀 못들은 척 하는 것입니다.
'이보시오!!'
쥐돌이는 소리를 치며 승무원의 어깨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승무 원은 쥐돌이의 손을 내려치며 소리쳤습니다.
'어따대구?'
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리라하우스의 방사능.. 산뜻한17세꽃미남이였습니다.
댄 (2009-04-10 00:04)
첫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