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5ch VIP 개그 - 2009-04-04 17:04직장에, 러시아 푸틴 전 대통령처럼 딱딱한 표정의 러시아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 전, 일본의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그는 대폭소했습니다.
드문 일이다, 수준이 아닙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이 그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며 찾아올 정도로 드문 광경
이었습니다. 그가 웃은 이유는...
정월에 먹는 떡에 대한 이야기. 매년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죽는 사람이 있다, 그 대책 중 하나로는 청소기로
떡을 빨아들이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 대폭소
한바탕 웃은 후에 그는 말했습니다.
「그 떡이라는 놈은 어디서 파는거야? 이번에 러시아에 잠시 귀국할 때 사가지고 돌아가야겠다」
푸틴의 명령에 거절을 할 수 있을 리 없기에 떡 판매장에 그를 데려갔습니다.
「우리 친척들에게 먹여야겠다」
작은 떡이 가득 든 봉투를 5봉이나 구입. 아, 이것이 러시아의 가족몰살법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에서 떡을 먹다 목에 걸려 사망, 같은 뉴스가 흘러나오지 않을까 지금도 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 전, 일본의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그는 대폭소했습니다.
드문 일이다, 수준이 아닙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이 그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며 찾아올 정도로 드문 광경
이었습니다. 그가 웃은 이유는...
정월에 먹는 떡에 대한 이야기. 매년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죽는 사람이 있다, 그 대책 중 하나로는 청소기로
떡을 빨아들이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 대폭소
한바탕 웃은 후에 그는 말했습니다.
「그 떡이라는 놈은 어디서 파는거야? 이번에 러시아에 잠시 귀국할 때 사가지고 돌아가야겠다」
푸틴의 명령에 거절을 할 수 있을 리 없기에 떡 판매장에 그를 데려갔습니다.
「우리 친척들에게 먹여야겠다」
작은 떡이 가득 든 봉투를 5봉이나 구입. 아, 이것이 러시아의 가족몰살법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에서 떡을 먹다 목에 걸려 사망, 같은 뉴스가 흘러나오지 않을까 지금도 떨고 있습니다.

소원아래 (2009-04-04 17:04)
저런.... 정말로 뉴스가 나온다면 놀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