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우답

C (2009-03-29 23:03)

그리고 보험사기로 구속

Suu (2009-03-29 23:03)

보험금 지급은 보험가입으로부터 6개월 이후에 이루어지며..(후략)

타쿠 (2009-03-29 23:03)

...엄마 이름으로 든 다음 죽이는건가?

선배거긴안돼 (2009-03-29 23:03)

잘못 이해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보험을 든 다음 자기가 희생해서 100만엔으로 만든다'로 생각했네요. 순간 '음.. 감동적인데?'라고 생각했다가 댓글보니까 '아 엄마이름으로군... 몹쓸자식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코 (2009-03-29 23:03)

>>802 뒤에 0을 하나 더 붙여.

이슈펠 (2009-03-30 01:03)

10만엔으로 보험을 가입하면 그 돈은 0엔이되고. 어머니는 죽게되겠죠. 어머니가 죽지않으면 언제까지고 0엔의 상태로 계속 될것이고, 어머니가 죽으면 100만엔이 된다해도 의미없죠. 어쨌든 보험으로는 미션실패.

리안 (2009-03-30 07:03)

당신의 미래를 위해

론 (2009-03-30 07:03)

아카기에게 맡긴다

Neon (2009-03-30 10:03)

음... 논리적 모순인걸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논리적 모순이 되려면... '내가 너의 어머니를 죽인 후 너가 100만엔이 없다면 너의 어머니를 죽이겠다' 정도의, 아주 이상하고 말도안되는 협박을 해야 하겠네요 -.-;

thanatos (2009-03-30 11:03)

위의 몇몇 말도 안되는 댓글들은 개그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요즘은 저런게 대세인건가요???

ㅁㅁ (2009-03-30 15:03)

thanatos/그냥 머리가 딸려서 그러는거임. 살포시 무시.

그레아 (2009-03-30 19:03)

글 제목이 '우문현답'이 아니라 '우문우답'이네요

네코시엘 (2009-03-30 22:03)

마지레스를 달아 총대를 맬 1人 10만엔으로 보험을 엄마 이름으로 되는대로 다 가입해서 돈이 0원이 되면 엄마가 죽고 그 보험금을 먹겠다는 글입니다

파후파후 (2009-03-31 05:03)

보험 가입 후 => 이번에는 10만엔을 준비하지 않으면 엄마를 안 죽는다는 협박이...

감청 (2009-03-31 19:03)

10만엔을 순식간에 100만엔으로 바꾸는 기술이 있다면 이러고 있지는 않겠지요..

멍청하긴 (2009-04-01 20:04)

10만엔으로 망치를사서 자판기를 털면될것을

사수 (2009-04-02 12:04)

하지만 엄마이름으로 보험든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는데요

네코시엘 (2009-04-02 22:04)

꼭 써있지 않아도 알수있는 글이 있죠 국어시간에 배운거같은데 뭐더라

고양이 (2010-10-10 22:10)

일단 밖에 나가서 89900엔을 쓴다. 그러면 100엔짜리와 1만엔이 남겠지? 봐! 됐잖아! 백만엔! 이제 어머니는 안 죽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