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투우장

5ch VIP 개그 - 2006-08-23 12:08
투우가 번성한 스페인. 그 스페인의 어떤 투우장 근처에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그곳에서는 매일,
투우사에 의해 생을 마감한 불쌍한 소들의 고환이 진미로 단골손님들에게 대접되었다.

손님    「평소대로 부탁할게」
웨이터 「잘 알겠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손님    「고맙···응? 오늘 건 왜 이렇게 작아? 오늘은 뭐 송아지를 상대하기라도 한거야? 한심한 투우사군!」
웨이터 「네, 정말 한심한 투우사입니다. 덕분에 오늘은 소가 이겨서···.」


댓글

스머프매니아 (2006-08-27 21:08)

아아....한번보고 두번보고...세번째에 이해해버렸습니다....

MBC (2007-06-22 08:06)

─! …! …!

The Loser (2007-08-12 16:08)

으아아 ㅠ,ㅠ

mm (2008-09-27 09:09)

별미

(2009-02-24 00:02)

세번보고 이해했따 헠!!!!

심영 (2009-05-22 01:05)

고..고자라니!!

삼각김밥 (2009-06-04 02:06)

한번에 이해를 무서웡;;;

ㅓㅏ (2014-02-21 19:02)

ㅇ? 뭐지? ㅇㅇ인가?
ㅓㅏ (2014-02-21 19:02)
나 본문을 안읽었네 ㅋㅋ 고환이랰ㅋㅋ ㅇㅇ은무슨ㅋㅋㅋㅋ 아니 ㅇㅇ이다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