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남자들의 시
5ch VIP 개그 - 2009-03-22 11:0320
편의점에서
손이 닿는 그 순간
한 눈에 반해
21
무심한 듯이
쉽게 웃는 네 얼굴
무너진 내 맘
22
길 가 커플의
즐거운 대화들을
마음에 담아
23
미팅 외톨이
빈 자리 홀로 남아
눈물만 찔끔
25
소중한 내 맘
너는 그것을 훔쳐
버려버렸지
전파만세 아카이브
20
편의점에서
손이 닿는 그 순간
한 눈에 반해
21
무심한 듯이
쉽게 웃는 네 얼굴
무너진 내 맘
22
길 가 커플의
즐거운 대화들을
마음에 담아
23
미팅 외톨이
빈 자리 홀로 남아
눈물만 찔끔
25
소중한 내 맘
너는 그것을 훔쳐
버려버렸지
타츠란 (2009-03-22 11:03)
...뭐..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