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회사 구분법
5ch VIP 개그 - 2009-03-19 12:03바닥 없는 뻘처럼 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막장 회사」어떻게 판별할까?
(1) 구인잡지의 단골(퇴직자가 많을 가능성 높음)
(2) 입사를 급하게 추진(입사 직후부터 혹사)
(3) 쓸데없이 기합이 들어간 면접(꿈같은 허상을 쫒는 회사)
(4) 밤늦게까지 전기가 켜져 있다(만성적인 잔업)
(5) 인터넷에서 자주 까인다(불만을 가진 사원이나 고객이 많을 가능성)
(6) 입사일이 가까운데 그 어떤 연락도 없다(인사부 기능이 마비)
(7) 회사 안내 팜플렛으로 허세를 부린다(잘 보이려 필사)
「영세하고 사원 수가 적은데 임원수는 많다(사장 패밀리가 빽으로 임원)」
「전체 사원수에 비해 구인 인원수가 많은 회사(이직율 높음, 빈번히 대량해고)」
「근무 조건이나 대우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고, 전직 급여도 묻지않는 회사」
「직장을 견학하러 가면 사원들이 원숭이 보듯 본다」
「당연히 정사원으로 모집해야 할 중요한 일을 아르바이트나 파견, 계약직으로 채용하려는 회사」

김사장 (2009-03-19 12:03)
저희 가게는 지난 6개월간 신규채용이 없었습니다. 음.. 입사는 급하게 추진하네요. 느긋한 곳입니다. 전기는 사장이 솔선수범 절약합니다. 인터넷에서 거의 까인적 없습니다. 다만 무시당할 뿐입니다. 팜플렛따위 안키웁니다. 임원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 망해가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