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인 다단계 유혹법
5ch VIP 개그 - 2009-03-15 19:03B「이야, C, 반갑다! 잘 왔어. 아, 이 쪽은「자칭」월수입 100만엔을 자랑하는 A씨. 나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물론 정말 한달에 100만엔이나 버는지 어쩐지는 자칭에 불과하니까 알 길이 없지만.
그런데 왜 A를 데려왔냐면, 이 광고법은 ABC광고라고 해서, 나와의 친분관계 때문에라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 힘들게 하는 피라밋 업계의 고객유치 방법이야. 이 바닥에서는 유명한 방식이지」
A「처음 뵙겠습니다. C씨. 자칭 월수입 100만엔의 A입니다. 물론 자칭이므로 정말 이 피라밋 장사로
100만엔을 버는 건 아닙니다. 그 점을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일단 저는 피라밋 고객유치를 위한 부실
약관고지라는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 없기 때문에 분명히 그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B를 통해서도 느껴지시겠지만요. 음, 오늘 여기 계산은 각자 부담하기로 하죠. 저는 커피」
B「C, 나는 아직 시스템을 잘 이해한 상태가 아니니까, A씨가 설명해줄거야. 물론 이것 역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을 받음으로서, 의문점이나 의혹을 제대로 묻기 어려운 것을 노린 이 업계의 기본적
수법이지만. 아, 저는 뭐, 월수 100만엔은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고 있는 판이니까 그냥 물만
주세요」
A「그럼 시작하겠습니다. B로부터도 간단히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회사는 다단계, 이른바 피라밋
판매 회사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다단계 업체의 평판은 최악입니다. 아무리 제대로 된 업체라고
하더라도 세상은 절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결국 마이너스부터 시작하는 셈입니다. 게다가 다른
업계라면 아무런 문제 없는 판촉용 대사조차도 최근 강화된 법적 조치 덕분에 간단히 범죄가 될 수
있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장사입니다. 네, 이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95%는 수입에 적자가
나고 있으니까요.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건강식품입니다. 당연히 식품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효과에 대한 장담은
위법입니다. 법대로 하자면 그저 평소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정도의 발언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1만엔. 동일한 정도의 건강식품이 슈퍼에서 1000엔 정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팔리지 않습니다. 당신이 한 개를 팔면, 당신에게 3000엔, B에게 2000엔, 저에게 2000엔의 수입
이 들어옵니다. 똑같이 당신이 당신 밑에 사람을 끌어들이면 그 사람이 팔 때마다 당신에게 2천엔의
수입이 들어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규제가 심해져서 아마 지금보다도 훨씬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지만
당신도 이 일을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 그리고 이 장사가 당신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B의
눈을 보면 간단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하는 사람이야. 물론 정말 한달에 100만엔이나 버는지 어쩐지는 자칭에 불과하니까 알 길이 없지만.
그런데 왜 A를 데려왔냐면, 이 광고법은 ABC광고라고 해서, 나와의 친분관계 때문에라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 힘들게 하는 피라밋 업계의 고객유치 방법이야. 이 바닥에서는 유명한 방식이지」
A「처음 뵙겠습니다. C씨. 자칭 월수입 100만엔의 A입니다. 물론 자칭이므로 정말 이 피라밋 장사로
100만엔을 버는 건 아닙니다. 그 점을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일단 저는 피라밋 고객유치를 위한 부실
약관고지라는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 없기 때문에 분명히 그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B를 통해서도 느껴지시겠지만요. 음, 오늘 여기 계산은 각자 부담하기로 하죠. 저는 커피」
B「C, 나는 아직 시스템을 잘 이해한 상태가 아니니까, A씨가 설명해줄거야. 물론 이것 역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을 받음으로서, 의문점이나 의혹을 제대로 묻기 어려운 것을 노린 이 업계의 기본적
수법이지만. 아, 저는 뭐, 월수 100만엔은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고 있는 판이니까 그냥 물만
주세요」
A「그럼 시작하겠습니다. B로부터도 간단히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회사는 다단계, 이른바 피라밋
판매 회사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다단계 업체의 평판은 최악입니다. 아무리 제대로 된 업체라고
하더라도 세상은 절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결국 마이너스부터 시작하는 셈입니다. 게다가 다른
업계라면 아무런 문제 없는 판촉용 대사조차도 최근 강화된 법적 조치 덕분에 간단히 범죄가 될 수
있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장사입니다. 네, 이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95%는 수입에 적자가
나고 있으니까요.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건강식품입니다. 당연히 식품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효과에 대한 장담은
위법입니다. 법대로 하자면 그저 평소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정도의 발언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1만엔. 동일한 정도의 건강식품이 슈퍼에서 1000엔 정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팔리지 않습니다. 당신이 한 개를 팔면, 당신에게 3000엔, B에게 2000엔, 저에게 2000엔의 수입
이 들어옵니다. 똑같이 당신이 당신 밑에 사람을 끌어들이면 그 사람이 팔 때마다 당신에게 2천엔의
수입이 들어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규제가 심해져서 아마 지금보다도 훨씬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지만
당신도 이 일을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 그리고 이 장사가 당신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B의
눈을 보면 간단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루시 (2009-03-15 19:03)
연속해서 올리시네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