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레스토랑
5ch VIP 개그 - 2009-02-25 12:02「웨이터, 이런 맛없는 요리를 어떻게 먹나. 매니저 나오라고 해」
「죄송합니다만, 외출 중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죄송합니다만, 외출 중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웨이터, 이런 건 돼지도 안 먹겠어」
「죄송합니다, 그럼 돼지가 먹을 것과 바꿔오겠습니다.」
「웨이터, 이 레스토랑의 주방장은 무척 깨끗한 사람인 것 같군」
「네, 어떻게 아셨습니까?」
「모든 요리에서 비누 맛이 나거든」
웨이터가 고기를 엄지로 누르며 주문한 스테이크를 들고왔다.
「어이 이봐」하며 손님은 화를 냈다
「손가락이 스테이크에 닿았잖아」
그 말에 웨이터가 조금 고민하며 물었다.
「···고기가 미끄러워서, 손가락을 떼면 또 바닥에 떨어뜨릴텐데, 괜찮습니까?」

언젠가는 (2009-02-25 12:02)
드디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