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의 대화

5ch VIP 개그 - 2009-02-24 12:02
대저택의 하녀 두 명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 정말로 짜증나!」

나이를 먹은 하녀가 말했다.

「하루종일, 사모님을 향해서「사모님, 잘 알겠습니다」「사모님, 잘 알았습니다」, 「사모님, 잘 알았습니다」
   이 끝없는 반복,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해!」

그러자 젊은 하녀가 크게 공감했다.

 「저도 그래요! 지긋지긋해요!」

「하루종일 주인님께「주인님, 안됩니다」,「주인님, 안됩니다」,「주인님, 안됩니다」. . .」


댓글

belico (2009-02-24 12:02)

........................19금? [야이 변태야 ;ㅁ;]

NextSociety (2009-02-24 12:02)

실시간댓글

김두 (2009-02-24 12:02)

야메떼 쿠다사이 인가요 ㅋㅋㅋㅋ 일본야동을 하도많이봐서 이젠 금방금방 떠오르네요
잭 ○ 리☆ (2009-02-24 17:02)
굳이 말하자면 "고슈진사마 이케마센"이져'ㅅ'

-ㅅ- (2009-02-24 13:02)

이분들 다 왜이러시나... 난 그냥 늙은 하녀는 주인님께 순종하고, 젊은 하녀들은 그냥 반항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ㄷㄷ
사수 (2009-02-24 22:02)
젊은하녀와 늙은 하녀니까 더더욱;;

세르게이 (2009-02-24 13:02)

음... 메이드인가... 좋지 메이드복... 에이프런... 그 이상한 길고 어깨가 살짝 보이게 되는 장갑....

kenjak (2009-02-24 13:02)

어이.....

아아 (2009-02-24 13:02)

우리 건전하게 갑시다... -ㅅ- 님 의견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물론 전 H한 쪽을 먼저 생각하고 반성중입니다. OTL

tor (2009-02-24 13:02)

마츠리카가 짱이죠 냅

ㅁㅇㄴㄹ (2009-02-24 14:02)

그러고보니깐 실제로 메이드들은 그냥 일상복 입고 일했다던 어떤 글이 생각 나네요;; 최근 메이드복이란 이미지로 굳어진건 사실 부잣집에나 있던 접대용 메이드들만 입던 거라던 글;;;(사실 그렇게 치렁치렁한 옷입고 일하긴 힘들죠
cdefgab (2009-02-24 15:02)
접대용 하녀라니, 좋군요
로얄이 (2009-02-24 15:02)
잠깐... 뭔가 제가 오해한거 같은데..
.... (2009-02-24 17:02)
뭐라.. 댓글을 달고 싶은데 할말은 없고.. 오묘하군요
폭풍설사 (2009-02-27 15:02)
영국에서 방적산업이 펄쩍 발달을 하니까 옷값이 너무너무 싸졌습니다. 그래서 하녀가 입는 옷이 주인마님 옷이랑 퀄리티가 너무 비슷해지니까 차별화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나온게 메이드복이죠.
매실 (2009-02-27 14:02)
접대용이라면 손님도 접대해주겠군요..

bullgorm (2009-02-24 15:02)

[나이를 먹은 하녀]를 [단단한 몸매의 집사장]으로 바꾼다면?
zzzzz (2009-02-24 16:02)
ㅋㅋㅋㅋㅋㅋ
꿀꿀이 (2009-02-24 17:02)
마당쇠라고 해놓고 마님 알겠습니다 로 바꿔도 될듯 ;;
고3 (2009-02-25 0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유형의 댓글 너무 웃겨요

우와 (2009-02-24 17:02)

아 ㅋㅋㅋ 이해 못햇는데 나이먹은 하녀는 사모님이고 젊은 하녀는 주인님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2009-02-24 17:02)

고슈진사마 이케마센ㅋㅋㅋㅋ

타락한나 (2009-02-24 18:02)

아..이건 한번에 이해했다..

(2009-02-24 21:02)

간만에 파라파라 메이드상이나 들을까......................
hunj (2009-02-25 09:02)
세탁입니까? 알겠습니다-

OPAL (2009-02-25 09:02)

유능한 비서: "사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비서: "사장님 이제 아침입니다."
지나가다 (2009-02-25 18:02)
사장: 그런가. OO군, 그래도 아직 출근까지는 시간이 좀 더 남아 있네만...
robeminote (2009-02-26 02:02)
앜ㅋㅋㅋㅋ 안됔ㅋㅋ
휘바할배 (2009-02-26 09:02)
으앜ㅋㅋㅋㅋㅋ
코끼리엘리사 (2009-02-26 11:02)
과연 명품은 작은 (한마디) 차이에서…

나그네건담 (2009-02-28 11:02)

응?

공돌 (2009-03-18 12:03)

순수 버젼. 나이 든 주인은 몸이 불편한데다 당뇨가 심해졌고, 젊은 하녀가 시중을 든다. 주인: 감자칩을 조금 더 먹고 싶군.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주인: 커피에 설탕 한스푼 더 넣어 달라고!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주인: 나도 치즈케익 먹고 싶어.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주인: 너같은 하녀 필요 없어! 딴 애를 부르겠어..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ㅠ.ㅠ 뭐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만....
헷헷 (2009-04-09 13:04)
순수해서 좋군요 >ㅅ<b
미소녀 (2009-04-09 14:04)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지금은.. (2010-12-14 17:12)

하녀란 영화가 나와서 알고 있겠지요. 젊은 하녀와 늙은 하녀의 차이를 ..

배리어 (2012-02-05 16:02)

'이러시면'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