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요리솜씨

5ch VIP 개그 - 2009-02-24 12:02

679
언제나처럼 일에 지쳐 돌아갔는데
또 오늘도 냉동요리를 적당히 전자렌지로 데워서 내놓았어.
매번 정말 짜증난다. 최소한의 정성이라도 좀!


680
>>679
아내가 직접 만든 요리가 아니라고?
정말 부럽다


댓글

ticknac (2009-02-24 12:02)

음 왠지 이해된다...

belico (2009-02-24 12:02)

680 번에서 뭔가 안습한 느낌이...

LeSo (2009-02-24 12:02)

그거라도 주는게 어딘데 저러다 굶습니다.

세르게이 (2009-02-24 13:02)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준 음식이라면 아무리 이상하더라도 맛있게 느껴 질것 같은데 아아, 아직 그런것 따위 먹어본적 없는 청춘이여............
.... (2009-02-24 22:02)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계시군요..
>.< (2009-02-25 05:02)
적어도 처음 몇 번은 진짜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Belle (2009-02-26 18:02)
680은 신혼을 넘어선 듯...

kenjak (2009-02-24 13:02)

레벨 12의 음식인가....

작은앙마 (2009-02-24 15:02)

뜨끔.... 레벨5던가..4던가..

ㅁㅁ (2009-02-24 19:02)

아내를 바꾸면 간단 해결
rpgist (2009-02-24 20:02)
위자료 크리도 생각하셔야죠.
kenjak (2009-02-24 22:02)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위자료가 문제가 아니죠.
요약하자면 (2009-02-24 23:02)
일에 지쳐 귀가한 백만장자라면, 이혼 플래그 성립 일에 지쳐 귀가한 서민이라면, 사망 플래그 성립 ..... 현실은 시궁창
,, (2009-02-25 17:02)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