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5ch VIP 개그 - 2009-02-11 00:02그야말로 끝이 없는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파탄난 경제.
이에 대해서 "짐바브웨의「천문학적인」인플레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5,000,000,000,000,000,000,000(5×10의21승)미만의 별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짐바브웨의 인플레율은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더 타임즈)
이에 대해서 "짐바브웨의「천문학적인」인플레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5,000,000,000,000,000,000,000(5×10의21승)미만의 별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짐바브웨의 인플레율은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더 타임즈)

남동생 (2009-02-11 00:02)
ㄷㄷㄷ;;; 마치 예전의 독일의 인플레를 연상케하는군요;; 돈이 너무 남아돌아서 땔깜으로 쓰던..;.... (2009-02-11 06:02)
제 짧은 지식으로는... 돈이 남아돈다기 보다, 뗄감이 너무 비싸서 땔감을 살 돈으로 불을 떼는게 더 효율적.. 이라고 얼핏 들은 기억 이 있네요.. (수레에 돈을 가득담아 이동하다가 돈은 냅두고 수레만 털린것도 유명한 일화..라던가)사수 (2009-02-11 09:02)
애들이 장난감이 아니라 돈뭉치를 가지고 노는 사진도 본적이 있었다솔제니친 (2009-02-11 11:02)
그래서 사람들이 독일의 '마르크화'보다는 '달러'를 썼었군요.남동생 (2009-02-11 16:02)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서 지폐에 쓰여진 금전적가치가 거의 0이나 마찬가지였기에 돈이 남아돌아서 그걸 땔깜으로 쓴거죠. 돈이 남아돈다 라거나 뗄감을 살 돈으로 불떼는게 더 효율적이라거나 그게 그말이 아닌가 하네요 ㅎㅎ흐린오늘 (2010-03-07 17:03)
독일의 인플레는 이것보단 약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