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의 테러

5ch VIP 개그 - 2006-08-20 14:08


오늘 오전8시경, 출근시간대라 혼잡한 역 구내에서「수상한 남자가 갤릭포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라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출동, 세타가야 구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 사이어인, 용의자 베지터(52) 씨를
체포하였습니다.

일반 시민에게 향해서 여러 발의 갤릭포를 발사하던 중 체포된 그는, 경찰조사과정에서

「카카롯트가 사라지고 나서, 내가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할 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라고 진술하였습니다.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은「너무 놀랐다」,「여러 곳에서 갑자기 불기둥이 치솟아서 무서웠다」,
「낭아풍풍권이 듣지 않았다」등의 증언을 남겼으며 사건 현장은 아직도 혼란스러운 모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댓글

nitenday (2006-08-20 14:08)

웃겼습니다 .제대로 ㅋㅋㅋ

은빛늑대 (2006-08-20 14:08)

낭아풍풍권이 듣지 않았다에서 넘어가네요... 으하하

M-S (2006-09-20 10:09)

어딘가의 유머 '베지터는 최강의 츤데레입니다, 이의 있으신분?' ...

The Loser (2007-08-12 16:08)

태양권을 발동하고 겨우 도망쳤어요.

아아 (2007-08-14 10:08)

체포할 수 있는거야??!
금빛머그잔 (2010-08-01 09:08)
부르마를 인질로 삼는거야 ...

(2007-10-05 19:10)

>>아아 씨가 진짜 중요한 사실을 말했다!

mm (2008-09-27 09:09)

일본 경찰은 꽤 대단한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