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싸우다가...
5ch VIP 개그 - 2009-01-29 00:01누나와 싸우다가, 다리가 미끄러져 누나를 넘어뜨려버렸다.
그랬더니 갑자기 얼굴이 새빨개지더니「바보, 빨리 비켜!」라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왠지 묘한 분위기라서 나도 모르게「뭐, 왜 그러는건데」하고 말하자
「아, 아무 것도 아니니까! 빨리 비키라구!」라고 소리 치길래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그랬더니 눈을 치켜뜨고 나를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계속 멍하니 쳐다보자 울먹이는 듯한
얼굴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누나, 좀 이상하다. 난 외동이지만.
그랬더니 갑자기 얼굴이 새빨개지더니「바보, 빨리 비켜!」라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왠지 묘한 분위기라서 나도 모르게「뭐, 왜 그러는건데」하고 말하자
「아, 아무 것도 아니니까! 빨리 비키라구!」라고 소리 치길래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그랬더니 눈을 치켜뜨고 나를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계속 멍하니 쳐다보자 울먹이는 듯한
얼굴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누나, 좀 이상하다. 난 외동이지만.

Magician (2009-01-29 00:01)
그놈의 뇌내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