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5ch VIP 개그 - 2009-01-26 13:01나 「누나 괜찮아?」
누나 「아, 설마 기름이 산화해서 썩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 배 너무 아프다」
잠옷을 입은 채로 배를 살살 문지르는 누나. 은근하게 가슴이 엿보였다.
나 「···그렇게 아파? 내가 문질러줄까?」
나 「그러면서 내가 아프다고 막 이상한 곳 만지려고 그러지?」
나 「하, 이상한 곳은 무슨. 누나 동생 사이에 너무 의식하지마. 아무튼 나한테 맡겨 봐」
나 「여기, 여기가 아픈거야?」
나 「어디 어디? 여기? 잘 모르겠어? 그럼 여긴가?」
나 「흥! 너 왜 이상한데 만져!」
나 「이상하긴 무슨」
나 「누나 따위는 만져도 안 기쁘지?」
나 「응? 아냐~ 어릴 때부터 누나를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나 「기뻐...짝사랑이 아니었구나. 누나 꼭 안아줘~!」
누나 「망상을 소리내서 지껄이는 버릇을 고치는건 포기했지만, 조용히 해줘. 그리고 내가 저기 벗어놓은
속옷이나 좀 가져와」
나 「응」
누나 「아, 설마 기름이 산화해서 썩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 배 너무 아프다」
잠옷을 입은 채로 배를 살살 문지르는 누나. 은근하게 가슴이 엿보였다.
나 「···그렇게 아파? 내가 문질러줄까?」
나 「그러면서 내가 아프다고 막 이상한 곳 만지려고 그러지?」
나 「하, 이상한 곳은 무슨. 누나 동생 사이에 너무 의식하지마. 아무튼 나한테 맡겨 봐」
나 「여기, 여기가 아픈거야?」
나 「어디 어디? 여기? 잘 모르겠어? 그럼 여긴가?」
나 「흥! 너 왜 이상한데 만져!」
나 「이상하긴 무슨」
나 「누나 따위는 만져도 안 기쁘지?」
나 「응? 아냐~ 어릴 때부터 누나를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나 「기뻐...짝사랑이 아니었구나. 누나 꼭 안아줘~!」
누나 「망상을 소리내서 지껄이는 버릇을 고치는건 포기했지만, 조용히 해줘. 그리고 내가 저기 벗어놓은
속옷이나 좀 가져와」
나 「응」

이시대의TOP (2009-01-26 13:01)
다들 설연휴를 즐기고 계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