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5ch VIP 개그 - 2009-01-18 11:01직장에 있는 냉장고.
각자 자신의 물건을 나타내는 표식을 붙여놓지만,
그럼에도 누군가 다른 사람의 물건에 멋대로 손을 대는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을 한 번 제대로 골탕 먹여야겠다, 하는 생각에
액체 비료, 썩은 고등어 국물 등 틀림없이 몸을 망가뜨릴 것이 분명한 여러가지 소스를 섞은
특제 드링크를 만들어서 넣어두었다.
아마 저 놈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놈이 역시, 였던 듯
잠시 후 놈은 몇 번이나 자리에서 일어나 어디엔가 다녀오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안색이 굉장히 나빴다.
그러더니 결국 책상 위에 갑자기 토를 하더니
그대로 바닥에 굴러떨어져 기절, 큰 소란이 되었고 구급차로 옮겨져 입원해버렸다.
뭐 천벌이랄까, 나는 잘못 안 했다구!
각자 자신의 물건을 나타내는 표식을 붙여놓지만,
그럼에도 누군가 다른 사람의 물건에 멋대로 손을 대는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을 한 번 제대로 골탕 먹여야겠다, 하는 생각에
액체 비료, 썩은 고등어 국물 등 틀림없이 몸을 망가뜨릴 것이 분명한 여러가지 소스를 섞은
특제 드링크를 만들어서 넣어두었다.
아마 저 놈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놈이 역시, 였던 듯
잠시 후 놈은 몇 번이나 자리에서 일어나 어디엔가 다녀오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안색이 굉장히 나빴다.
그러더니 결국 책상 위에 갑자기 토를 하더니
그대로 바닥에 굴러떨어져 기절, 큰 소란이 되었고 구급차로 옮겨져 입원해버렸다.
뭐 천벌이랄까, 나는 잘못 안 했다구!

샤넬 (2009-01-18 11:01)
따끈따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