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백수 아들에 대한 부모의 태도

5ch VIP 개그 - 2009-01-17 12:01
10대→한가하면 아르바이트라도 해라
20대→이제 취직해야지?
30대→정말 취직하거라  무슨 일이라도 좋으니까
40대→부탁이다, 아르바이트라도 좋으니 일해서 가계의 부담을 줄여다오
50대→괜찮아? 연금이 적어서 미안하구나…용돈 주고 싶은데…
60대→재산을 못 남겨줘서 미안하구나

댓글

zzz (2009-01-17 12:01)

1등

에이라이 (2009-01-17 12:01)

여기도 2등! 20대 중반에 보란듯이 취직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릴 수 있어서 햄볶습니다아~

햄버거 (2009-01-17 13:01)

으아아아아아 60대 ㅠㅠㅠㅠ

버팔로 (2009-01-17 13:01)

마지막이 찡하네요...

(2009-01-17 13:01)

20대 백수로써 슬프네요

초 하이(후략) (2009-01-17 14:01)

아.. 뭐야.. 무지하게 슬픈데..

ㅅ..ㅅㅂ... (2009-01-17 15:01)

그러니까. 버티면 이긴다는건가?(어..어이!)

아스나리카 (2009-01-18 00:01)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느냐!!ㅠㅠㅠ

김학생 (2009-01-18 05: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파군 (2009-01-18 10:01)

..아직 20대인 나도 지금 손에서 피나게(비유가 아니라) 일하고 있건만..

Mielikki (2009-01-18 13:01)

이제 남 이야기가 아냐 ;ㅅ;

라이 (2009-01-20 09:01)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ㅠ.ㅠ

언젠가는 (2009-01-21 06:01)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즈히코 (2009-01-25 01:01)

10대인데 확 ㅠㅠ 아아아아아아아 ㅜ

만월봉 (2009-01-25 19:01)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는 댓글도 적다;;

jun (2009-01-31 14:01)

배우자 관련 얘기는 없네요. 음..

엔소프 (2010-09-05 20:09)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는 너무 괴로워서 뎃글을 달지 못하고 넘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