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그녀

5ch VIP 개그 - 2009-01-15 12:01
나는 30대의 빡빡 대머리.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집 근처 바에서 술을 마신 후의 귀갓길.

그때 양아치 스타일의 주정뱅이 하나가 큰 목소리로
「어이, 저런 대머리 새끼랑 사귀지 말고 나랑 놀자구~」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고 그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그 양아치 앞에서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왔다. 양아치는 잠잠해졌다.

댓글

소요[逍遙] (2009-01-15 12:01)

1등인가염

ㅇㅇ (2009-01-15 12:01)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다...

음냐 (2009-01-15 13:01)

그리고 그 양아치는 내 옆에 누워...
야메떼 (2010-12-13 17:12)
당신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갘ㅋㅋㅋ

. (2009-01-15 13:01)

저 대머리님 자주 나오네요.... 조연급임

초 하이(후략) (2009-01-15 13:01)

오, 대담하군요. 혹시 아래의 그 A컵?

오오 (2009-01-16 00:01)

대머리인데 개념있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이미 인생의 승리자.

두치오 (2009-01-16 00:01)

30대의 대머리 봉제인형입니다.
거부기 (2009-01-16 08:01)
양아치가 2천엔을 썼군요... --ㅋ
라파군 (2009-01-18 10:01)
사실 저도..

... (2009-01-16 08:01)

내 여자친구는 30대의 빡빡 대머리.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집 근처 바에서 술을 마신 후의 귀갓길. 그때 양아치 스타일의 주정뱅이 하나가 큰 목소리로 「어이, 저런 대머리랑 사귀지 말고 나랑 놀자구~」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고 그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 양아치는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왔다. 양아치는 잠잠해졌다 ....라고 봤습니다. 미쳤나봅니다.
...;;; (2009-01-16 08:01)
사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베인 (2009-01-16 09:01)
사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여리고 (2009-01-16 10:01)
내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ㅀㅀㅀ (2009-01-16 10:01)
사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ㅁㅁ (2009-01-16 11:01)
다행이다... 잠이 모자라서 이상하게 된 게 아니었어..
고찰 (2009-01-16 13:01)
......네, 여기까지. 모두 이상한 거 맞습니다. 네.
라라라 (2009-01-16 14:01)
ㅋㅋㅋ 저도 그렇게 봤어요.
쿠웨이트박 (2009-01-16 15:01)
본문보다 댓글보고 뿜었습니다
Thanatos (2009-01-16 16:01)
저만 그렇게 본게 아니라 안심했습니다ㅠㅠ
꼬마 (2009-01-16 20:01)
...이상한게 맞지 않나? (...)
1 (2009-01-16 20:01)
당신들의 승리요 내가 졌소
dd (2009-01-17 00:01)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2번 읽었네
사리카 (2009-01-23 12:01)
이상한 동지 한명 추가요.
유즈히코 (2009-01-25 01:01)
다시 읽었더니 그렇게 보인다(...)
야메떼 (2010-12-13 17:12)
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1-17 00:01)

넘 웃겨서

미소녀 (2009-01-18 03:01)

대머리라... 혹시 스타뎀?
jun (2009-01-31 14:01)
주변머리 무시하나효?

라이 (2009-01-19 14:01)

젠장.. 모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