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실패
5ch VIP 개그 - 2009-01-06 12:01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교 투표로 교내에서 사육하는 토끼의 이름을 결정할 일이 있었다.
짖궂은 장난을 하고 싶었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유두」라는 이름으로 몇 백표나 되는 표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그 투표결과 토끼의 이름이「흑점」으로 정해졌을 때, 나는 민주주의를 믿지 않게 되었다.
짖궂은 장난을 하고 싶었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유두」라는 이름으로 몇 백표나 되는 표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그 투표결과 토끼의 이름이「흑점」으로 정해졌을 때, 나는 민주주의를 믿지 않게 되었다.

roid (2009-01-06 12:01)
우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