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5ch VIP 개그 - 2008-12-15 12:12
길거리에서 한 젊은이가 예쁜 아가씨에게 말을 걸었다.

「아가씨, 괜찮다면 저와 함께 커피라도 어떻습니까?」
「고마워요, 그렇지만 사양할께요」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 아무한테나 이렇게 말 걸고 그러는 사람 아니에요」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한테나 거절하는 사람 아니에요」

댓글

마늘 (2008-12-15 12:12)

간만에 등수놀이

왼손잡이 (2008-12-15 12:12)

끊이질않아

코마 (2008-12-15 13: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 곳에나 댓글쓰는 사람 아니에요.
꿝뾟뛿쮌 (2008-12-15 16: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 댓글에나 댓글다는 사람 아니에요.
안경 (2008-12-15 17: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한테나 쓰이고 그러는 안경 아니에요.

허허허 (2008-12-15 13:12)

...그만큼 남자는 절망적이 된다.

꿀꿀이 (2008-12-15 14: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 곳에나 댓글쓰는 사람 아니에요. (2)
행인 (2008-12-15 17:12)
뒷북은 재미 없네요
이인 (2008-12-15 17: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아무데나 뒷북치는 분이 아닐거에요
행인 (2008-12-15 18: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데나 태클 거는 사람 아니에요.

마지레스 (2008-12-15 14:12)

"다, 당신 앞에만 있으면 괜히 한 번 거절해보고 싶어진단 말이야!"
푸핫 (2008-12-16 12:12)
아.. 이 댓글이 본문보다 더 재밌어요
고찰 (2008-12-16 19:12)
푸핫//몇 번씩이나 보면 질리죠..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 아무 거나 질리는 사람 아니에요.

꼬마 (2008-12-15 17:12)

푸하핫!

타는듯한갈망 (2008-12-15 18: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도 아무에게나 까이는 사람 아니예요."

랄랄 (2008-12-15 18:12)

오 이거 어따 갖다 써먹을 만하다 ...했으나 나한테 말시켜주는 남자는 없구나 젠장
남자 (2008-12-15 21:12)
아가씨, 괜찮다면 저와 함께 커피라도 어떻습니까?
야옹 (2008-12-15 21:12)
남자님/ 저는 사양하지 않는 남자 입니다.

OPAL (2008-12-15 19:12)

어디가나 오해가 대세...(응?)

지나가다 (2008-12-15 23:12)

여러분 이거 다 오해인거 아시죠?

c (2008-12-16 00: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는 아무한테나 승낙하는 사람입니다.」
커피 (2009-08-31 15:08)
커피 한 잔 어떻나요? 아, 오해하지 말아요. 당신이 좋았을 뿐이에요.

라파군 (2008-12-16 10:12)

여자(?):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는 모습은 이렇지만 공이라... 남자: 실례했습니다!!(후다닥!)
고3 (2008-12-16 21:12)
ㅇㅅㅇ
robeminote (2008-12-18 21:12)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 아무 댓글이나 보고 폭소하는 사람 아니에요

쟁이 (2008-12-16 16:12)

ㅋㅋ 오해주의보 발령!

..... (2008-12-17 02:12)

허허허 오해입니다 허허허

(2009-05-06 16:05)

아, 오해하지 말아요, 저 아무 글이나 정주행하는 사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