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노동강도

5ch VIP 개그 - 2008-12-14 16:12

댓글

1053 (2008-12-14 16:12)

오오ㅋㅋ 선물시장은 역시 최고의 도박장..

케로 (2008-12-14 16:12)

편의점이 의외(?)로 육체적고통 상급에..
눈뜬장님 (2008-12-15 00:12)
편의점 알바 제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들어본 결과... 남성에게는 엄청난(?) 육체노동이라고 하더군요. 참 제 전공은 건설쪽 입니다.;;;;
아스나리카 (2008-12-15 19:12)
편의점 알바 했었었는데 굉장히 쉽지 않나요?;;
메로메로 (2008-12-16 12:12)
편의점 알바 그냥 무난한데 물건 들어오는 시간대에 하면 진짜 힘들어 죽는데염ㅠㅠㅠㅠㅠㅠ

qqq (2008-12-14 16:12)

만화가가 없어... 분명 1등감인데.
Gendoh (2008-12-14 16:12)
그러고보니 창작, 예술계 직업은 하나도 없군요. 편차가 커서 제외한 건지도 모릅니다. 만화가 타이틀을 걸고 있는 프로게이머도 있으니.
호오 (2008-12-14 18:12)
http://ko.wikipedia.org/wiki/%EC%97%84%EC%9E%AC%EA%B2%BD 아..위키질 중독증..ㄷㄷ
:3 (2008-12-14 18:12)
엄재경씨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해설자죠.
Gendoh (2008-12-14 19:12)
"만화가인 척 하는 게이머"로 의도한 건 토가시 요시히로입니다.. 헌터×헌터 또 무기한 휴재!!

mithrandir (2008-12-14 16:12)

만화가는 물론이고, 영화인, 연극인들을 저 그래프에 집어넣으면 우측상단 대각선 끝까지 날아갈 겁니다... ㅠ_ㅠ

ㅁㄴㅇ (2008-12-14 17:12)

편의점이 육체적고통? 정신적이라 보는데

호오 (2008-12-14 17:12)

간호사가 왜 육체적고통 최고봉에 속할까요 의사직종은 정신적고통이 더 심할텐데......
M (2008-12-14 17:12)
간호사는 점심시간이 없습니다.
JustLee (2008-12-14 17:12)
잠도 잘 못자고 병원 한번 들어가서 최악 100일간은 병원 밖으로 한발자국도 못나갈때도 있으니까요 큰병원 쪽은 육체적으로도 힘들죠.
행인1 (2008-12-14 19:12)
개인의원 말고 '병원' 기준이라면, 간호사는 day-(evening)-night로 돌아가는 사이클 때문에라도 몸이 축납니다. 정신적 고통은 중간은 갈듯하네요.^^ 환자들 중 간호사들을 무려 하녀랑 비슷한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_- 의사직종은 수면시간이 확보가 안 되어 육체노동강도가 큽니다.;
마율 (2008-12-14 20:12)
간호사 정말 힘들어요. 병원에 입원해보니까 간호사라는 직종 진짜 더럽더라구요. 의사보다 2억배는 더 일하고, 노동 강도에 비해 박봉이고... 가끔 정신 좀 오락가락하시는 분 입원하시면 한 층에 있는 간호사가 다 피곤하고...병자들은 정말 별의 별 사람들 이 다 있어서...
에른스트 (2008-12-15 10:12)
마율//혹시나 해서 말인데, 환자들 중에서도 '조폭'들도 있습니까?
야옹 (2008-12-15 21:12)
어디선가 정신병에 걸린 전직 간호사의 다큐멘터리를 본적있는데 그야말로 본인은 생지옥...
메로메로 (2008-12-16 12:12)
저도 입원해보고 나서 간호사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 다 말리고 싶더라구요;ㅁ; 3교대 너무 한거 아니니..ㅠㅠ
크리 (2008-12-16 19:12)
조폭도 사람인데 입원합니다 외과같은 경우엔 새끼손가락 자르고 오는 환자들 많음

ㄲㄲ (2008-12-14 17:12)

건축가가 없다니
눈뜬장님 (2008-12-15 01:12)
위를 보아하니... 예술계 계통이나 창작 계통은 다 제외한 것 같습니다. 더하여 XX사 급의 고급 엔지니어도... 외국에서는 우리쪽을 꽤 대접해 주지요. 아마 이표 작성한 사람이 이쪽을 그렇게 분류하고 뺀게 아닐까요? ^^;;;

wqg (2008-12-14 18:12)

국K-1이 없네요.원점에 찍혀서 안보이나,아니면 y축위에 있던가
A셀 (2008-12-14 18:12)
걔네는 3사분면 어딘가를 방황할 듯도 싶네요(...)
loony (2008-12-14 20:12)
오오 승리의 3사분면... (...)
일격살충 (2008-12-17 12:12)
그래도 명색이 K-1이니 2사분면쯤으로 추측됩니다.

꿀꿀이 (2008-12-14 18:12)

영업사원 정신적 고통 클 것 같은데 약하게 나왔네요 IT 개발 SE 는 IT 개발 SI 라고 나와야되는데 잘못 나온듯... 대형연구직이라... 좋긴 좋군요
괴소년 (2008-12-15 09:12)
시스템 엔지니어인거 같습니다만
k` (2008-12-15 09:12)
Software Engineer로 쓸 때도 있죠..

고3 (2008-12-14 18:12)

제 꿈인 변호사나 주식왕 둘다 힘든 직업이네요 주식왕이 더 힘들지만
노노 (2008-12-14 18:12)
주식왕은 제가 되기 때문에 님은 못됨
잇힝힝 (2008-12-14 18:12)
오오 앞으로 주식시장에는 흥미진지한 배틀이 펼쳐지겠네요 :D 주식왕이 되는자는 누구인가!
장자 (2008-12-14 18:12)
역시 인간은 재밌어!
ㅊㅇㅇㅇㅊㅁ (2008-12-14 23:12)
"둥글게" 라는 분을 주시하시면 두분 다 주식왕에 등극하실수 있습니다.
ㅇㅇㅇㅇ (2008-12-15 03:12)
둥글게를 믿는자 반드시 대박나리라!! ㅋㅋ
사브사브 (2008-12-15 06:12)
ㅋㅋㅋㅋㅋㅋ여기에 둥신아는 분들이 계시다니
하나 (2008-12-15 2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옹 (2008-12-15 21:12)
둥신의 신탁을 받아 대박나는거라면 엄밀히 자기 실력은 아니므로 무효..
메로메로 (2008-12-16 12:12)
구나미 안습ㅠㅠㅋㅋㅋ
케르 (2008-12-16 17:12)
여기서 둥신 보고 놀람 ㅋㅋ

Ridy (2008-12-14 18:12)

간호사도 정신적 고통 중간은 간다고 생각해요 ;ㅅ;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도 가끔 신문지 말아들고 패는 보호자님도 계시다는 거... 우리 잘못 아닌데 다 우리 잘못이 돼 버리는 일들, 환자분 보호자분이랑 제일 많이 접촉하는 계층이다 보니 정신적 스트레스 만만치 않답니다 T_T
힘내세요~ (2008-12-15 00:12)
간호과 출신 친구가 몇 명 있는데 조만간 보살될 거 같더라구요. 몸이나 정신 둘 중 하나가 하늘로 승천할 거 같다고 하는데 안습 ㅠㅠ

ㅋㅋㅋ (2008-12-14 19:12)

위에 고3님...주식갤의 전설이자 인간지표인 둥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asd (2008-12-14 19:12)

승리의 공무원

꿈바라기 (2008-12-14 19:12)

군인이 없다는게 유감
Belle (2008-12-14 20:12)
일본은 한국처럼 징병제도 아니고, 의외로 자위대는 상당히 편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흠좀무 (2008-12-14 22:12)
이탈리아 군인도 3사분면을 방황하는 직종

(2008-12-14 20:12)

디자이너가 안나와있다..

· (2008-12-14 20:12)

빠찡코도 직업에 넣은 조사 세밀도에 감동

bak (2008-12-14 20:12)

디자이너가 없... 2人

abcdefg! (2008-12-14 20:12)

역시 공돌이는 이 그래프에 안 나올 만큼 우측 상단에 존재하는 것이군 ..

ㄷㄷㄷ (2008-12-14 21:12)

자, 그러면 3사분면 위에 존재하는 직업은 뭐가 있을까?
ㄷㄷㄷ (2008-12-14 21:12)
먼저 위에 나온바 있는 국K-1
흠좀무 (2008-12-14 22:12)
이탈리아 군인

ke (2008-12-14 21:12)

재택 애니메이션 품질 관리자, IT전사, 전뇌 연애상담가 등등은 어디에 속하죠?
Gendoh (2008-12-14 22:12)
보통은 3사분면, 부모님 등이 갈구면 4사분면?

이럴수가 (2008-12-14 21:12)

'수익 대비'라는 전제를 달면 저 차순은 상당히 달라질듯.........

Akaeru (2008-12-14 22:12)

치과의사 정신적 고통이 저렇게 낮나요;?

마스터 (2008-12-15 00:12)

치과환자는 안죽으니까요 ;;
ㅇㅇ (2008-12-15 03:12)
턱 잘못건드리면 최악의 경우 전신마비옵니다 치과의사가 의료사고 위험이 비교적 적긴 하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죠
4Sqd (2008-12-15 10:12)
이빨도 잘못 빼다가 골로 갈 수도 있고 특히 마취 잘못하면 극소수지만 8:45 하늘나라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DaFlea (2008-12-15 10:12)
그런 중환들은 개원의가 잘 안보죠. 그런 식으로 극단적 경우를 상정한다면 무슨 직업이든 힘들지 않겠습니까. 치과의사 힘들다는 건 사실 좀... 비하하려는 건 아니고 편한 게 사실. 팔힘은 좀 많이 듭니다. 연세 되시면 하기 힘들다더군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하가 절대절대 아님)

타마누님 (2008-12-15 00:12)

수련의과정(인턴, 레지던트)는 어디에 속할까요?
행인1 (2008-12-15 08:12)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표에 '의사'에 해당하는 것에서 크게 틀리진 않을것 같네요. 월급도 낮고 생활은 개같지만 뭐, 웬만해선 짤리진 않쟎습니까?-_-a

딴얘기지만 (2008-12-15 01:12)

8시간씩 3교대하는 간호사들이 40시간 일 8시간 오프하는 인턴들이 짬만나면 자러가는걸 이해하지 못한다는걸 이해하지 못하겠소..
sr (2008-12-17 12:12)
일 8시간 오프가 보장이나 되어야 ㅋㅋ

본과4학년 (2008-12-15 01:12)

↑이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졸업하면 간호사랑 의사는 절대 친하게 지낼수 없습니다...............

karin (2008-12-15 02:12)

역시 빠칭코는 육체적 고통이 더 크군요.. 빠칭코 장시간 앉아있다보면 몸에서 힘이 쭉쭉 빠진다는..

ㅛㅅ (2008-12-15 03:12)

간호사가 말이 8시간이지..실제론 12시간도 넘어간다고 그러던데..
DaFlea (2008-12-15 10:12)
업무 인계하고 자기 일 처리하고 그러면 8시간 칼 퇴근은 힘들구요. 간호사는 아무래도 중간자 입장이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죠. 의사든 간호사든 절대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환자는 1년 365일 언제나 아프고 주말도 없으니까요. 그들을 돌보는 사람 역시도 늘 곁에 있어야 합니다. 누가 더 힘들다 안힘들다 할 게 아니라 그냥 서로 존중하고 지내면 참 좋을텐데 잠시 힘들어서 짜증내고 비난하다보면 조금씩 핀트가 틀어져서 결국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란 없어지죠. 참 안타까운 일임. 그래서 의사와 간호사는 친해질 수 없음. 이건 시스템의 문제임.

라파군 (2008-12-15 11:12)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

snowall (2008-12-15 13:12)

저기 있는 [일반직]은 무슨 일을 하는 직종인가요 -_-;

ㅅㅅㅅ (2008-12-15 14:12)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이지.. 만고땡도 있는 반면 주당 80시간 일하는 공무원도 있는데..ㅠㅜ
dd (2008-12-15 16:12)
주로 중간~중상고위직으로 갈수록 일이 힘들죠 저분들이 보는 건 동네 동사무소 공무원이 전부라 그렇습니다

궁금 (2008-12-15 15:12)

선물시장이 뭔가요..? ;.;
.. (2008-12-15 15:12)
선물시장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frm=ff&sm=oss&ie=utf8&query=%EC%84%A0%EB%AC%BC%EC%8B%9C%EC%9E%A5

P모군 (2008-12-17 02:12)

개발자가 너무 낮은 거예요.

김태희 (2008-12-31 03:12)

육체노동의 최강은 선원입니다. 제가 일할 때 10시간 일하고 2시간 자고, 10시간 일하고 2시간 자고의 반복 입니다. 쉬는 날은 태풍과 폭풍 치는 날뿐... 근로조건도 최악

pinot (2009-03-26 10:03)

선물시장...정신적 고통은 최상위지만 육체적 고통은 그렇게까지 크진 않은데...

흐음.... (2009-07-01 13:07)

제 쪽의 직종군은 모두 무시한 채 뭉뚱그려져 대기업 샐러리맨으로 표현되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