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 실연편
5ch VIP 개그 - 2008-12-12 12:12고등학교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말했다.
우울해하던 나를 달래던 친구가「왜 헤어진거야?」라고 묻길래 그만 울컥한 나는
「나는 날개 잃은 새야!」
「날개가 없으면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없어!」
「이대로는 지면에 격돌할 뿐이야!!」
라며 진지한 얼굴로 뜨겁게 속마음을 호소했다.
사살허가 내 줄테니까, 누가 좀 그 날의 나를 죽여줘.
전파만세 아카이브
고등학교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말했다.
우울해하던 나를 달래던 친구가「왜 헤어진거야?」라고 묻길래 그만 울컥한 나는
「나는 날개 잃은 새야!」
「날개가 없으면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없어!」
「이대로는 지면에 격돌할 뿐이야!!」
라며 진지한 얼굴로 뜨겁게 속마음을 호소했다.
사살허가 내 줄테니까, 누가 좀 그 날의 나를 죽여줘.
미스깃 (2008-12-12 12:12)
헤헤 1등인가봄 ㅠㅠ 뭐 멋진 멘트이구만.. 뭐가 그리 #팔리다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