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 혁명가 편 ~
5ch VIP 개그 - 2008-11-24 12:11중학생 시절, 나는 혁명을 일으키는 야심가처럼 행동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학생총회가 열려서 예산안이라도 정할 때면 항상 나 혼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았고 회의시간을 내내 다
잡아먹은 탓에 학교 전체로부터 미움받곤 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고 항상 마지막에 한 마디.
「너희들도 이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은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전파만세 아카이브
중학생 시절, 나는 혁명을 일으키는 야심가처럼 행동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학생총회가 열려서 예산안이라도 정할 때면 항상 나 혼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았고 회의시간을 내내 다
잡아먹은 탓에 학교 전체로부터 미움받곤 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고 항상 마지막에 한 마디.
「너희들도 이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은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윈체코 (2008-11-24 12:11)
눈팅중에 1등 처음하는군요 「너희들도 이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은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