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5ch VIP 개그 - 2008-11-22 22:11한 노인이 남자에게 말했다
「게임을 하지 않을텐가?」
노인이 설명한 게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큼지막한 상자 안에, 엄청난 상금을 들어있다. 그리고 남자가 그 상자를 열면 그 안의 상금은 남자의 것.
상자는 매우 튼튼해서 맨손으로 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주위에는 도끼 등의 연장이 놓여있다. 또한
시간제한 같은 것은 전혀 없다.
남자는 뭔가 힌트나 키가 될만한 이야기를 또 해달라고 했다.
그냥 무심결에 하기에는, 너무 챤스만 있고 부담이 없는 유혹이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참가를 표명한 남자에게, 노인이 말했다.
「사실 그 상자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몇 개의 난관이 있지. 그렇지만 챤스를 주지. 5만엔만 내면 상금 바로
옆에서 스타트 시켜주지」
남자는 웃는 얼굴로 5만엔을 내밀었다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상금은 남자의 눈 앞에 있었다.
* 현재 제작 중인 괴담천국 2권에 실으려 하다가 분량관계로 뺀 이야기.
「게임을 하지 않을텐가?」
노인이 설명한 게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큼지막한 상자 안에, 엄청난 상금을 들어있다. 그리고 남자가 그 상자를 열면 그 안의 상금은 남자의 것.
상자는 매우 튼튼해서 맨손으로 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주위에는 도끼 등의 연장이 놓여있다. 또한
시간제한 같은 것은 전혀 없다.
남자는 뭔가 힌트나 키가 될만한 이야기를 또 해달라고 했다.
그냥 무심결에 하기에는, 너무 챤스만 있고 부담이 없는 유혹이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참가를 표명한 남자에게, 노인이 말했다.
「사실 그 상자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몇 개의 난관이 있지. 그렇지만 챤스를 주지. 5만엔만 내면 상금 바로
옆에서 스타트 시켜주지」
남자는 웃는 얼굴로 5만엔을 내밀었다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상금은 남자의 눈 앞에 있었다.
* 현재 제작 중인 괴담천국 2권에 실으려 하다가 분량관계로 뺀 이야기.

맛있는점심 (2008-11-22 22:11)
1등이군요하트어택 (2008-11-24 13:11)
정답은 이겁니다. 남자는 게임 내용은 알았지만 정작 상자안에서 게임이 시작된다는건 몰랐다는 뜻이죠. 그걸 모른채로 멋모르고 덤벼들었다가 상자에 갇혀서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_- (2008-11-25 14:11)
댓글로도 다 나와있는걸 가지고 맨 꼭대기에 달고싶어하는 당신이란 사람도 참ㅋㅋㅋㅋ미 (2008-11-30 01:11)
웹하드 중복자료 보면 이런 댓글이 있죠.. 보기좋은 곳에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