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5ch VIP 개그 - 2008-10-24 18:10

948
멍청이

960
>>948
니네 엄마가 불쌍하다

973
>>960
우리 어머니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좋아
하지만 나에 대해서 그러는 건 참을 수 없어

982
>>973
반대! 반대!

OPAL (2008-10-24 18:10)

어째...

제프리 (2008-10-24 18:10)

ㅋㅋ 순간 맞는 말인줄 알고 왜 반대? ㅋㅋㅋㅋ

럭셜청풍 (2008-10-24 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어블 (2008-10-24 18:10)

디씨 막장갤의 "내 부모님을 욕하는건 좋아. 하지만 날 욕하는건 참을수 없다" 명언이 떠오르네요 ㅋㅋ

하루 (2008-10-24 18:10)

오빠

어라? (2008-10-24 18:10)

김성모의 향기가 느껴지는군요.

지저스 (2008-10-24 19:10)

아 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른스트 (2008-10-24 19:10)

"내 부모님을 욕하는 건 좋아,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내 부모님을 헐뜯는 건 참을 수 없다!" "뭔 소리야?" 2ch가 아니였다면 자비심없는 20단 콤보가 들어갔을거에요.

· (2008-10-24 20:10)

예 :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예2 :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잖아요.' ……선생님이 저러시는데 아무도 안 웃으면 무안합니다. 과연 눈치챈 사람은 몇 명?

특사 (2008-10-24 22:10)

목숨을 버린다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따

뚱뚱한팬더 (2008-10-24 20:10)

어...?;

ㅁ (2008-10-24 21:10)

마사루 : 네펀치를 맞고 쓰러지지않은건 내가 처음이다!

^_^ (2008-10-24 22:10)

라브 미 두!!!!!!

선배거긴안돼 (2008-10-24 22:10)

날 뚱뚱하다고 놀리는건 좋아,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뚱뚱하다고 놀리는건 참을 수 없어!

효우도 (2008-10-25 03:10)

날 돼지라고 부르는 것은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돼지라고 놀리는 것은 참을 수 없어. 한마디로 그냥 호칭으로 돼지라고 부르는 것은 괜찮아도 돼지새끼 돼지자식, 돼지 돼지 이런 식으로 놀리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죠.

코끼리엘리사 (2008-10-25 11:10)

언어 어려워! 언어 어려워!!!

초 하이레벨의 어설픈 기억 (2008-10-26 17:10)

아.. 이해했다! 요컨데 어떠한 의도로 부르는 돼지이냐가 관건이군요. 음, 조화백은 과연 대단해, 이거 교과서에 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행인 (2008-10-26 23:10)

"돼지라고 부르는것"과 "돼지라고 놀리는것"의 차이인가요 언어란 역시 심오하네요...

모레 (2008-10-24 23:10)

으악 ㅋㅋㅋㅋ.

snowall (2008-10-25 00:10)

그분의 작품 중에는 이런 대화도 있지요 -_-; A:돈내놔! B:네, 드릴게요 A:필요없어!

CNBlack (2008-10-25 08:10)

이런것도 있습니다. A : 좋아 목숨만은 살려주마. B : 그럼 저희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A : 죽을것이다.

쿠웨이트박 (2008-10-25 08:10)

뭐니 뭐니 해도 김성모 어록의 백미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ㅇㅇ (2008-10-25 11:10)

A : 우린 아직 통성명도 안한 것 같은데... B : 넌 누구냐? A : 네놈에게 그런 거 가르쳐 줄 필요가 있나?

라파군 (2008-10-25 15:10)

반대라고! 반대야!!

.... (2008-10-25 16:10)

댓글이 더 웃깁니다?

zzz (2008-10-25 20:10)

ㅋㅋㅋ 김성모 만화는 대털 이외엔 하나도 본 적은 없지만 알고있는 대사가 너무 많네요

ㅂ (2008-10-26 11:10)

아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 (2008-10-29 09:10)

저희 어머니는 저를 상상임신으로 낳으셨기때문에 제 상상력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