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나서 알게된 것
5ch VIP 개그 - 2008-10-03 11:10· 살이 쪘을 때는 내가 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난 아버지를 닮은 얼굴이었다.
· 살만 빠지면 가녀린 소녀가 되리라고 생각했지만 통뼈였다.
· 17cm~18cm의 생리대가 조숙한 어린이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 내가 인기가 없는 것은 비만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 가슴이 큰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단순한 새가슴이었을 뿐이다.
· 지하철 약냉방차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 몸에 떨어지는 음식 부스러기가 적어진다.
· 옷의 사이즈가 바뀜에 따라 옷장에 여유가 생긴다
· 다리를 꼬는 것은 확실히 편한 자세였다.
· 다이어트는 절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 역시 다이어트를 배신해서는 안 된다
· L사이즈가 '크다'라고 느낀다.
· 노 슬리브라고 생각했던 옷이 사실 프렌치 슬리브였다.
· 시골집에 돌아가자, 그렇게 따르던 개가 미친 것처럼 짖어댔다
· 단순히 서있는 것만으로 숨이 차지 않는다.
· 아무리 살을 빼도 몸통과 허벅지 살은 안 빠진다.
· 살만 빠지면 가녀린 소녀가 되리라고 생각했지만 통뼈였다.
· 17cm~18cm의 생리대가 조숙한 어린이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 내가 인기가 없는 것은 비만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 가슴이 큰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단순한 새가슴이었을 뿐이다.
· 지하철 약냉방차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 몸에 떨어지는 음식 부스러기가 적어진다.
· 옷의 사이즈가 바뀜에 따라 옷장에 여유가 생긴다
· 다리를 꼬는 것은 확실히 편한 자세였다.
· 다이어트는 절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 역시 다이어트를 배신해서는 안 된다
· L사이즈가 '크다'라고 느낀다.
· 노 슬리브라고 생각했던 옷이 사실 프렌치 슬리브였다.
· 시골집에 돌아가자, 그렇게 따르던 개가 미친 것처럼 짖어댔다
· 단순히 서있는 것만으로 숨이 차지 않는다.
· 아무리 살을 빼도 몸통과 허벅지 살은 안 빠진다.

핑퐁 (2008-10-03 11:10)
아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