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5ch VIP 개그 - 2008-09-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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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등학생 때 러브호텔에 가본 적 있는 용사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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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그런 걸 가지고 용사라고 하지는 않지. 특히 요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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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러브호텔에 가본 적 있는 마왕 있습니까?

댓글

ririko (2008-09-13 01:09)

이..일등?☞☜

마유라 (2008-09-13 01:09)

용사가 아니면 마왕이냐...

시로군 (2008-09-13 01:09)

정독후 세번째 !!! 새벽에 올리신듯?

아아 (2008-09-13 01:09)

아.... 고등학생을 들여보내는건가 일본... 신분증 확인은 안하는건가...
냥미 (2008-09-13 19:09)
한국도 간혹 변두리나 장사가 잘 안되는 모텔 같은 경우엔 신분증 확인같은거 잘 안합니다. 게다가 일본은 카운터 없이 방선택하고 돈넣으면 키나오는 모텔이 대부분이라...
백작하녀 (2008-09-14 15:09)
우리나라에서도 초등학생을 여관으로 납치해서 성폭행한 사건이 있어요. 신분증 확인을 안하는 곳도 꽤 있는 모양입니다.
쿠웨이트박 (2008-09-14 16:09)
요즘 러브 호텔은 정문에서 방만 지정해서 들어가는 방식이라 딱히 관리인이나 기타 등등의 사람들과 마주칠 이유가 없습니다. (....)
rkH+ (2008-09-14 20:09)
쿠웨이트박님은 '요즘', '러브호텔'을 가보셨군요
201系 (2008-09-24 20:09)
굳이 러브호텔 가봐야 아는건 아니죠. '쇼지키 신도이'같은 TV프로그램에서도 보여주는데요 뭘...

Spiff (2008-09-13 03:09)

불쌍한 마왕 이야기 시리즈가 떠오르는 이유는..[..]?

아르크 (2008-09-13 03:09)

크핫;; 질문 올린 사람 처음 저 답변 보고 민망했겠네요

아르크 (2008-09-13 03:09)

크핫;; 질문 올린 사람 처음 저 답변 보고 민망했겠네요

초 하이레벨의 어설픈기억 (2008-09-13 04:09)

뭐.. 엄청난 스피드군요, 이분들..ㄱ- 근데 저거, 단순한 말장난입니까? 이해를 못해서..

D.D (2008-09-13 13:09)

이런,,, 저 분 이공계인가...
TF (2008-09-13 19:09)
지금 이공계 무시하시나요? (떡밥쩝쩝)

.... (2008-09-13 13:09)

풋. 말장난입니다. 용사가 아니라니 마왕이라고 말하는...

그럼 (2008-09-13 19:09)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동인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용자인가요?
dksjd (2008-09-14 17:09)
요세는 무기상점주인1 정도?
코끼리엘리사 (2008-09-16 01:09)
다운로더입니다.

LF (2008-09-13 19:09)

그럼//그런 걸 가지고 용자라고 하지는 않지. 특히 요즘에는.
그럼 (2008-09-13 21:09)
이제 지구는 망했구나....
엔라스 (2008-09-14 14:09)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동인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마왕인가요?
인조소년 (2008-09-14 23:09)
엔라스 // 글쎄요, 두번째 마을 지나서부터 잡을만한 몬스터겠군요.

엘리미나 (2008-09-14 18:09)

초등학교 3학년때던가요.2학년때던가요. 우연히 포켓몬스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게시판에서 오박사x지우어머니 라든가, 비주기x지우어머니 라든가 지우x이슬이라든가 웅x이슬이라든가 지우,웅x이슬이라든가..................................처음으로 세상을 맛보았습니다. 더 슬픈건, 저보다 나이 어리던 녀석이 마찬가지로 포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그런 소설을 읽고 있었던것. 덧붙여 초등학교 4~5학년때부터 이미 bl계에 들어갔고 6학년때는 동인계(탑블레이드<-)에 입문 중학교 1학년때는 bl야설을 직접 제작. 동인과 bl떄문에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껍데기는 여잡니다. (.....)
코코티 (2008-09-15 00:09)
그러고보니 저도 포켓몬으로 처음 그런 걸 접했던 거 같아요...! 근데 비주기x지우어머니ㅋㅋㅋㅋ 아놔 마이너ㅋㅋㅋㅋㅋ
ㅇㅇㅇ (2008-09-15 07:09)
탑블.. =_= 추억이 아련하군요. 저는 디지몬파였습니다.

아... (2008-09-14 21:09)

나 중 3학년때 가봤어요! 오토러브침대라는 게 있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있네요. '-'
카인 (2008-09-14 22:09)
0.5초간의 유체이탈경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었어요.
레반테인 (2008-09-14 23:09)
제 친구는 마왕 용사가 아니라 군인의 급수(주관적)으로 구분했었어요 님 같은 분은 ROTC쯤 되겠군영
인조소년 (2008-09-14 23:09)
부러워하면 지는겁니까.
han (2008-09-15 15:09)
간것 자체보다는 러브호텔 갈돈이 중딩떄 있다는 것 자체가 더 부럽네요

지나가던 사람 (2008-09-15 04:09)

고등학교 3학년, 동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사람 (2008-09-15 04:09)

그러고보니 댓글을 읽다보니 생각난 겁니다만. 초등학교 때 혼자서 공중목욕탕을 자주 갔는데, 하루는 욕탕에서 한 수상한 남자애 둘을 봤습니다. 계속 주위의 눈치를 살피면서 욕탕에 들어가 있더니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다른 탕으로 옮기기를 계속 하더군요. 무심코 궁금해져서 몰래 다가가서 그 둘을 위에서 쳐다보니, 서로의 물건을 꼼꼼하게 조물딱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게 뭐하는 건 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쇼크.
푸롱 (2008-09-15 10:09)
와. 목욕탕에서… 라니! 저도 대 쇼크.
ㅇㅅㅇ (2008-09-15 11:09)
아 몰라 이거뭐야 무서워.....
. (2008-09-15 20:09)
'꼼꼼하게' ............
코끼리엘리사 (2008-09-16 01:09)
어릴때라면 막 눈을 떠 뭐가뭔지 모르고 했겠지요. 랄까 이 무슨 에로만화

지나가던 손님 (2008-09-16 09:09)

초등학교 6학년때 가본 독서실의 자리 위에 포르노 잡지를 두고가신 분께 늦었지만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클레스는 마법사

아... 그런데 (2008-09-21 04:09)

중학교 3학년 때 러브호텔에 간 당신은 남성입니까 여성입니까... (왜 다들 궁금해하지 않는거야?)
laj (2008-10-16 04:10)
하늘 나는건 똑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