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

5ch VIP 개그 - 2008-09-13 00:09

38
거물 연예인들의 가족들은 방송국 입사도 쉽다며? 아ww 이 세상은 다 연줄이야w 뭐든 다 인맥이라고!



41
>>38
예전에 센터시험(역주:굳이 비유하자면 일본의 수능시험) 보기 직전에, 담임선생님이
「이렇게 공평한 시험은 이번이 인생 마지막이니까 모두들 최선을 다하도록」이라고 하셨던 말의 중량감을
느낀다.


댓글

kidovelist (2008-09-13 00:09)

오오 1등 오오
kidovelist (2008-09-13 00:09)
이 모든 영광은 D-66 고3 학생들에게 아직도 등수놀이하는 듣보잡 있나요? 우걱우걱
오덕행인 (2008-09-13 00:09)
두가지의미로 여기계십니다.

우와 (2008-09-13 00:09)

1빠?

ㅂㅈㅁㄴ (2008-09-13 00:09)

돌아오셨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마유라 (2008-09-13 00:09)

대2 나이지만, 고3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 가겠습니다, 어머니!ㅜㅜ

아키 (2008-09-13 03:09)

>>41 날카롭네요.

고사천사 (2008-09-13 11:09)

아직까지는 공무원 시험도 공정은 합니다. 단 임직하는 순간부터 차별이 시작될뿐

켄작 (2008-09-13 11:09)

살다보면 자유와 평등만큼 개소리로 들리는 말도 없더라는 거죠.

'a' (2008-09-13 12:09)

쳇 진짜네요. 이미 지나버렸다 샹

D.D (2008-09-13 14:09)

그러니까. 전 수능을 두번 봤어도 또 다시 세번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게...말이죠...후...
.... (2008-09-13 14:09)
저는 시험을 한번만 봤지만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시험보고 싶습니다...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D.D (2008-09-14 16:09)
아 지금은 대학생.-_-;

.... (2008-09-13 14:09)

이세상에서 인생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것중 가장 평등하고 공정하고도 효율적인 것이 입시시험입니다만... 사람들은 그거 싫어하지요. 주입식교육운운하면서... 실제는 교육과목과 내용의 문제인데...

ㅇ_ㅇ (2008-09-13 20:09)

이거 사쿠라이 동생 얘기인가여...
gg (2008-09-13 22:09)
저도 사쿠라이가 생각나던데 ㅎㅎ

은광 (2008-09-15 09:09)

수능은 합법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계층이동의 수단 중 하나라고 누가 그랬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고양이 (2008-09-17 05:09)
예전과 달리 오히려 시대가 지날수록 대입시험 - 특히나 수능이야말로 계급화의 주범중 하나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