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리플에 대하여-
5ch VIP 개그 - 2008-07-19 23:07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참으로 무더운 올 여름, 다들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물론 저는 언제나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날이라고 점심에 삼계탕까지 먹었답니다. 오랫만에 먹으니 참 맛나더군요.
그건 그렇고, 요즘 날씨가 무척 덥고 끈적해서인지, 이 블로그 '전파만세'에서도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에
댓글로 길게 논쟁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물론 건전한 토론과 논쟁으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또 보다 색다른 의견으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해주시는 것은 전파만세의 관리자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 그 자체가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소 지나쳐서 너무 흥분하고 감정을 상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띄는 바, 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흥분해서 열 올리는 일만큼이나 나중에 생각했을 때 허무
하고 부끄러운 일도 드물지요. (이 더운 날 모니터 앞에 구부정하게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며 열 올리는
모습은 일단 그 모양새 자체가 영 아니기도 하구요^^) 게다가 거 말빨로 인터넷에서 마음에 안 드는 댓
글러 하나 KO시키는 것은 의외로 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한다고 뭐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빵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전기세만 더 나옵니다. 그 생각을 하며 릴렉스합시다.
부디, 전파만세는 즐거운 마음으로 쿨하게 즐겨주세요~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참으로 무더운 올 여름, 다들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물론 저는 언제나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날이라고 점심에 삼계탕까지 먹었답니다. 오랫만에 먹으니 참 맛나더군요.
그건 그렇고, 요즘 날씨가 무척 덥고 끈적해서인지, 이 블로그 '전파만세'에서도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에
댓글로 길게 논쟁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물론 건전한 토론과 논쟁으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또 보다 색다른 의견으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해주시는 것은 전파만세의 관리자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 그 자체가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소 지나쳐서 너무 흥분하고 감정을 상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띄는 바, 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흥분해서 열 올리는 일만큼이나 나중에 생각했을 때 허무
하고 부끄러운 일도 드물지요. (이 더운 날 모니터 앞에 구부정하게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며 열 올리는
모습은 일단 그 모양새 자체가 영 아니기도 하구요^^) 게다가 거 말빨로 인터넷에서 마음에 안 드는 댓
글러 하나 KO시키는 것은 의외로 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한다고 뭐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빵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전기세만 더 나옵니다. 그 생각을 하며 릴렉스합시다.
부디, 전파만세는 즐거운 마음으로 쿨하게 즐겨주세요~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ㅇㅇㅇ (2008-07-19 23:07)
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