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5ch VIP 개그 - 2008-07-19 02:07이혼재판을 벌이고 있는 부부가, 아이의 친권을 놓고 서로의 주장을 설파하고 있었다.
아내는 사실 남편은 일만 하느라,그동안 아이를 키우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바로 그렇기에 아이의
친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감을 느낀 남편은, 잠시 생각한 후 판사에게 말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자동판매기에 25센트를 입금시켜 나온 캔디의 소유권이 자동판매기에게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내는 사실 남편은 일만 하느라,그동안 아이를 키우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바로 그렇기에 아이의
친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감을 느낀 남편은, 잠시 생각한 후 판사에게 말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자동판매기에 25센트를 입금시켜 나온 캔디의 소유권이 자동판매기에게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Manglobe (2008-07-19 02:07)
하하... 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