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금발 아가씨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내가 이겼지? 주인공이 저기를 무사히 통과 한다니까"
"나도 저 영화를 봤는데, 또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통과할 줄은 몰랐어"
----------------------
한 복화술사가 금발미녀를 비웃는 개그 쇼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는 가운데 한 금발 아가씨가 일어나서 항의했다.
"이봐요. 당신의 유머는 금발여성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주는 저급한 유머이군요. 불쾌합니다"
"죄송합니다. 전 그냥 관중을 웃기려고 했을 뿐이고 금발이신 분께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저기요. 전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손에서 말하는 그 인형한테 말하고 있는 건데요"
mayaibuki (2008-07-13 18:07)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