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

5ch VIP 개그 - 2008-07-10 23:07
환자 「의사 선생님, 몸 어디를 만져도 아픕니다」

의사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환자 「어깨를 만져도 아프고, 무릎을 만져도 아프고, 이마를 만져도 아픕니다」

의사 「음, 그럼 손의 X-레이를 찍어봅시다」

댓글

S (2008-07-10 23:07)

잘보겠습니다 ~

dd (2008-07-10 23:07)

첫코를 다는 기분이 바로 이런거군요.
dd (2008-07-11 00:07)
아오. 글 읽기전에 쓸껄.

S (2008-07-11 00:07)

1 죄송합니다 ㅜㅜ
dd (2008-07-11 00:07)
헤헤^^ 58분에 딱 글 올라온것 보고 이런일이 하면서 썼는데^^

마지렌쟈 (2008-07-11 00:07)

음..다들 글 내용에는 신경을 안 쓰시고 등수 생각만 하시는구만;;
dd (2008-07-11 00:07)
저도 등수놀이 왜하는걸까 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http://newkoman.mireene.com/tt/?page=2 이걸 즐겨찾기 해두고서 몇번 본 글이 아니면 새로 글이 올라온줄 알고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이거 누르고 첫패이지로 가서 새로 올라온 글을 봐왔거든요. 근데 늘상 하던데로 즐겨찾기로 들어와서 새글뜬거 보고서 글 읽고서 리플은 어떤가 눌러보니 백지라서 저도 모르게^^ 근데 정말로 리플이 없으면 뭐라도 흔적을 남기고 싶은 충동이 막드네요.

불가사의 (2008-07-11 00:07)

맞아요맞아요!!! 솔직히 진짜진짜 완전 유혹......... 솔직히 진짜..... 마지렌쟈씨도 그렇게 말은 하시지만 막상 우연히 댓글이 없는것을 보게 된다면 ...........두근두근 거리실겁니다. 확실히요. 분명히요!!
마지렌쟈 (2008-07-11 00:07)
음..그렇군요..
4Sqd (2008-07-11 20:07)
어차피 달면 1등인데 어째 거기에 목매다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잖습니까.

마키 (2008-07-11 00:07)

허허허...(그 맘 잘 알지...하는 웃음..-_-)

.. (2008-07-11 01:07)

이거 꽤나 오래된 유머..?

미미르 (2008-07-11 02:07)

우훗 모르겠다능 설명점 ㅠㅠ
r (2008-07-11 02:07)
어디를 `만져도` 아프다...?
미미르 (2008-07-12 10:07)
아하 이제 이해했네요 답변 감사요 ~

니알랏토텝 (2008-07-11 02:07)

방귀가 언젠가부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병원 갔더니 코를 고치던 이야기와 비슷.
마카로니 (2008-07-11 02:07)
외국나가서 거리 어디를 가도 코를 찌르는 악취에 불쾌해 하며 돌아와 보니 실은 자기 코에 염증이 났었더라...하는 얘기도 있었죠

선배거긴안돼 (2008-07-11 12:07)

이거 옛날에 나온 개그인데...
쿠키 (2008-07-11 13:07)
아메리칸 조크류는 죄 옛날에 나온 개그죠 뭐;;; 단지 누가 들어봤느냐 못 들어봤느냐의 차이일 뿐

초 하이레벨의 어설픈 기억 (2008-07-11 16:07)

흠... 이거 꽤 유명하죠. 제가 고1때, 교과서 영어지문으로 본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흠.. 출판사가 어디더라.
a (2008-07-17 01:07)
전 중1교과서에서 비슷한게 나왔습니다. 손가락이었지만요.
(2009-08-04 19:08)
중학교 2학년 아닌가요... 제 기억에는...

꼬마 (2008-07-11 16:07)

천잰데? (...)

저 환자 (2008-07-11 18:07)

가위손이었다네요

전율의신 (2008-07-12 00:07)

가위손이었군요!

타마누님 (2008-07-12 17:07)

제가 영업직인데, 어느날부터 구두가 몹시 불편하더군요. 하루에 몇십Km를 움직이며(물론 자동차+도보)뛰어다녀야 하는 직업이기에 무척 비싸게 주고 주문한 맞춤 구두였는데도요. 그날 밤 투덜거리며 구두를 벗어보니, 발톱이 까져서 양말에 피가 흥건-_-;; 무척 놀랬었습니다.
토모야 (2008-07-12 18:07)
~ 같은 상황에서 상사가 비싼 구두를 사줬다는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는군요. 여기서 봤는데 구두 브랜드가 뭐라더라?
DJ_d (2008-07-12 18:07)
페라가모
rakuraku (2008-07-12 20:07)
페라가모 50만원이면 삽니다. 두어달 금주만 하면 사죠.
어떤 (2008-07-14 15:07)
두어'번' 금주만 하면 사죠 로 읽고 순간 술친구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코끼리엘리사 (2008-07-15 10:07)
금주 이전에 아무것도 안해야 두달 뒤 살 수 있는 저로서는... OTL

加護亞依 (2008-07-13 09:07)

센스쟁이~ 우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