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5ch VIP 개그 - 2008-07-04 13:07
934
심심해 심심해 아아아아 너무 심심해!!!! 뭐 시간 때울 거 없을까?



937
>>934
머리카락 수라도 세w



942
>>937
다 셌어



950
>>942
아···미안

댓글

봄바람 (2008-07-04 13:07)

전미가 울었다

하유희 (2008-07-04 13:07)

........아아아!!!!!!!!!!!

켄작 (2008-07-04 14:07)

그다음엔 다리털과 허벅지사이에 난 털을 세라고 말했어야지.
꿀꿀이 (2008-07-04 14:07)
머리카락 수도 이미 다 센 사람 정도라면 그 정도는 이미 다 세지 않았을까요

새드하다 (2008-07-04 15:07)

그 전에 저 이야기는 머리카락을 다 셀수있을 정도로 없다. ...대머리란 소리 아닐까
루루찡 (2011-05-12 00:05)
왠지 정답같다.

꼬마 (2008-07-04 15:07)

이, 이건...Orz.

하하하 (2008-07-04 15:07)

정답

555 (2008-07-04 16:07)

일을 해라 니트...

리얼얀데레 (2008-07-04 17:07)

함부러 권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고등학생 (2008-07-04 17:07)

온몸의 털을 세보는건 어떨까요? 혹은 융털의 갯수라도?

고등학생 (2008-07-04 17:07)

온몸의 털을 세보는건 어떨까요? 혹은 융털의 갯수라도?

불가사의 (2008-07-04 17:07)

....융털....... 악...... 잔인해요.......

지나가다 (2008-07-04 17:07)

전에 하도 심심해서 지식인에 "심심할때 뭘하면 좋나요"로 검색해봤었는데 답변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중/고생인듯) 교과서 글자에 나오는 동그라미를 하나하나 색칠해보세요. 시간도 엄청 잘가고, 선생님 말도 안들려요~ 지나가다 생각나서 한줄 적습니다.
아아 (2008-07-04 18:07)
저도 이거 추천해요 ㅋ 시간 엄청 잘가요... 하지만 성적이... ㅜㅜ

아키 (2008-07-04 19:07)

'내가 더 미안' '질수 없지. 내가 더 미안' '우왕ㅋ굳ㅋ' 이 떠오른 건 저 뿐입니까...

rk[H+] (2008-07-04 23:07)

자, 그럼 현미경을 준비하고.... 불꽃놀이의 입자수를 세어보자구!<

미 (2008-07-04 23:07)

예전에 디씨에서도 심심한 니트들이 죠리퐁 한봉지의 갯수 세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

흠.. (2008-07-05 14:07)

예전엔 고래밥 종류별로 갯수 세는 것도 있엇고, 콘택 600이 진짜 알약 안에 600알이 들어있는건지도 셌던 게 있었죠..(...) 아마 이 스레의 개그의 중점은 머리털을 다 셌다가 아니라, 대머리라는 것인듯.. 하게니 가츠라(즈라)니 우리나라보다 일본 개그맨들이 자주 쓰는 소재기도 하니..
코끼리엘리사 (2008-07-18 10:07)
확실히 우리랑 다르게 일본은 대머리, 수염을 가지고 놀리는 개그가 많죠. 특히 tV서건 만화서건 가발이 벗겨지는게 그리 웃긴지 솔찍히 모르겠습니다.;

Ganja (2008-07-17 23:07)

본의 아니게 비수를 꽂아 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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