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5ch VIP 개그 - 2008-07-02 01:07한 아일랜드 사람이 술집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셨다. 이윽고 바텐더가 이제 가게 문을 닫을 시간이라고 귀뜸했다.
손님은 일어나 돌아가려고 하지만, 그만 실수로 바닥에 넘어져 버렸다.
밖으로 나와 상쾌한 바람을 쐬면 술기운도 깰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그대로 밖까지 기어나갔다. 밖으로 나온 이후
일어서려고 했지만 또 넘어졌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집까지 기어돌아간 후 문 앞에서 일어나려했지만 또 넘어졌다.
결국 그는 기어서 현관을 지나 2층까지 가, 침대 앞까지 기어간 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또 넘어졌다.
다행히 넘어진 곳이 침대였고 그는 그렇게 푹 잠에 빠졌다.
다음 날 아침, 그는 귓전에 들리는 룸메이트의 고함소리에 깼다.
「너, 또 술 퍼마신거야?」
「어떻게 알았어?」
「술집에서 전화왔어. 또 휠체어를 두고 갔다고」
손님은 일어나 돌아가려고 하지만, 그만 실수로 바닥에 넘어져 버렸다.
밖으로 나와 상쾌한 바람을 쐬면 술기운도 깰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그대로 밖까지 기어나갔다. 밖으로 나온 이후
일어서려고 했지만 또 넘어졌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집까지 기어돌아간 후 문 앞에서 일어나려했지만 또 넘어졌다.
결국 그는 기어서 현관을 지나 2층까지 가, 침대 앞까지 기어간 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또 넘어졌다.
다행히 넘어진 곳이 침대였고 그는 그렇게 푹 잠에 빠졌다.
다음 날 아침, 그는 귓전에 들리는 룸메이트의 고함소리에 깼다.
「너, 또 술 퍼마신거야?」
「어떻게 알았어?」
「술집에서 전화왔어. 또 휠체어를 두고 갔다고」

객이 (2008-07-02 01:07)
알콜의 힘은 장애를 뛰어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