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5ch VIP 개그 - 2008-06-08 17:06
중학생 시절, 수학여행에 갔을 때 남학생들끼리 꼬추길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목욕시간을 앞두고 다들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고, 거기에서 왠지 한번 지존이 되고 싶었던 나는 아예 발기를 시킨 채 당당히 목욕
했다.

하지만 남자 중의 남자로서 군림하기를 바랬던 나의 바램과는 달리, 수학여행 이후 나의 별명은 호모가 되었다.

댓글

Berkut (2008-06-08 17:06)

헐..;;

미미르 (2008-06-08 17:06)

이런 비애가! 라기 보단 때와 장소를 가려야...

박효준 (2008-06-08 18:06)

고기회전, 하앜…….

칠색 (2008-06-08 1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시엘 (2008-06-08 18:06)

쿨럭...;

소맛치 (2008-06-08 18:06)

어떤 의미론 지존ㅋㅋㅋㅋㅋㅋ

keai0212 (2008-06-08 19:06)

얘들아 나는 변태가 아니야. 변태라고 해도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라구
우사미 (2008-06-09 03:06)
《●》_《●》

꿀꿀이 (2008-06-08 19:06)

이래서 목욕탕에서 발기하면 안된다는...(!)

ㅇㅇ (2008-06-08 21:06)

유스핀미롸잇롸운베이베롸잇롸운베이베

pyeong (2008-06-08 22:06)

... 할 말 없음 ;;;

retina (2008-06-08 22:06)

비누좀 주워줄래? 까지 말했다면..
마키 (2008-06-09 00:06)
비누를 주워달라기보다는 목욕의자에 앉아 "야라나이까"를 말하면 됩니다..(응?)

타마누님 (2008-06-12 00:06)

직장에서 이거 보다가 웃는 바람에 변태로 몰렸습니다. 책임지십시오! 엉엉

Ganja (2008-06-15 00:06)

다들 핵심을 놓치고 있어. 글쓴이는 호모라는 별명을 싫어 하지 않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