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5ch VIP 개그 - 2008-06-05 00:06343
나는 영국에 2주 계획으로 혼자 여행을 갔다
이틀 째 되던 날, 점심식사를 먹으러 밖으러 나갔지만, 돈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베게 아래에 여행자금 20만엔을 숨겨두고 나갔다.
영국에 온 기념으로 피쉬 앤 칩스를 먹고 방에 돌아오자 뜻밖에 방이 너무나 깨끗하게 세트되어 있었다.
침대는 물론이요, 분명히 없었던 꽃병에다, 냉장고에는 음식 & 음료가 가득가득. 로커에는 과자까지 들어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하며 일단 여행자금을 확인하러 베게 밑을 확인하자 돈 대신「쌩큐」라고 쓴 종이가
놓여있었을 뿐, 20만엔이 사라졌다.
결국 3일만에 합계 30만엔을 사용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345
>>343
멍청이! 베게 밑에 돈을 넣어두는 것은 팁을 줄 때 그렇게 하는거야w
방을 치운 메이드는 그야말로 복권이라도 맞은 기분이었을 듯
347
> 분명히 없었던 꽃병에다, 냉장고에는 음식 & 음료가 가득가득. 로커에는 과자까지
메이드의 답례인가. 귀여운데w
나는 영국에 2주 계획으로 혼자 여행을 갔다
이틀 째 되던 날, 점심식사를 먹으러 밖으러 나갔지만, 돈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베게 아래에 여행자금 20만엔을 숨겨두고 나갔다.
영국에 온 기념으로 피쉬 앤 칩스를 먹고 방에 돌아오자 뜻밖에 방이 너무나 깨끗하게 세트되어 있었다.
침대는 물론이요, 분명히 없었던 꽃병에다, 냉장고에는 음식 & 음료가 가득가득. 로커에는 과자까지 들어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하며 일단 여행자금을 확인하러 베게 밑을 확인하자 돈 대신「쌩큐」라고 쓴 종이가
놓여있었을 뿐, 20만엔이 사라졌다.
결국 3일만에 합계 30만엔을 사용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345
>>343
멍청이! 베게 밑에 돈을 넣어두는 것은 팁을 줄 때 그렇게 하는거야w
방을 치운 메이드는 그야말로 복권이라도 맞은 기분이었을 듯
347
> 분명히 없었던 꽃병에다, 냉장고에는 음식 & 음료가 가득가득. 로커에는 과자까지
메이드의 답례인가. 귀여운데w

마유라 (2008-06-05 00:06)
1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