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5ch VIP 개그 - 2008-06-01 22:06887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하나라고 할만하지만, 사실 예전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도 그렇게까지
초 대박은 아니었다.
그의 걸작으로 손꼽히는「루팡 3세 - 카리오스트로의 성」도 지금은 인기지만 극장에 처음 공개되었을 무렵
에는 실패작 취급이었다 (물론 매니아에겐 높게 평가받았지만, 원래 미야자키가 감독한 루팡 시리즈는 찬반
양론이 있었다) 다행히 스즈키 토시오라는 희대의 프로듀서가 니혼 테레비와 제휴를 한 이후부터 폭발적으로
인기가 생긴 것.
뭐, 그 유명한「이웃집의 토토로」같은 작품조차 당시에는 단독상영이 아니라「반딧불의 무덤」같은 작품과
동시상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 무렵의 현실적인 인기를 알 수 있겠지.
888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토토로」와「반딧불의 무덤」이 동시상영이라니, 도대체 관객은 어떤 얼굴로 집에
귀가했을까. 그야말로 극과 극의 작품을 동시상영했었네.
890
>>888
실제로「토토로를 보며 상쾌하게 위안받은 마음」이 다시「반딧불 의 무덤을 보며 수렁에 빠진 느낌」을
받았다며 관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었어w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하나라고 할만하지만, 사실 예전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도 그렇게까지
초 대박은 아니었다.
그의 걸작으로 손꼽히는「루팡 3세 - 카리오스트로의 성」도 지금은 인기지만 극장에 처음 공개되었을 무렵
에는 실패작 취급이었다 (물론 매니아에겐 높게 평가받았지만, 원래 미야자키가 감독한 루팡 시리즈는 찬반
양론이 있었다) 다행히 스즈키 토시오라는 희대의 프로듀서가 니혼 테레비와 제휴를 한 이후부터 폭발적으로
인기가 생긴 것.
뭐, 그 유명한「이웃집의 토토로」같은 작품조차 당시에는 단독상영이 아니라「반딧불의 무덤」같은 작품과
동시상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 무렵의 현실적인 인기를 알 수 있겠지.
888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토토로」와「반딧불의 무덤」이 동시상영이라니, 도대체 관객은 어떤 얼굴로 집에
귀가했을까. 그야말로 극과 극의 작품을 동시상영했었네.
890
>>888
실제로「토토로를 보며 상쾌하게 위안받은 마음」이 다시「반딧불 의 무덤을 보며 수렁에 빠진 느낌」을
받았다며 관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었어w

류아v (2008-06-01 22:06)
드디어 돌아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