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전쟁영화에서의 농담들
5ch VIP 개그 - 2008-05-19 22:054
「헤이 신병들, 너희들은 민간인과 베트콩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둘 필요가 있어. 우선 우리를 보고 도망치는
놈들은 베트콩이야. 그리고 우리를 보고 도망치지 않는 놈들은 훈련된 베트콩이야」
14
「뭐야, 멈춘 시계잖아? 이걸 어디에 써먹으려고?」
「하루에 2번은 맞는다구」
24
>>14
이거 좋다
16
맥아더가「I Shall Return」이라는 말과 함께 일본을 떠난 이후, 한동안 미군병사들 사이에서「잠깐 화장실
다녀올께! I Shall Return」이라는 말이 유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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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인이 전장에서 농담을 말하면 상관에게 무슨 일을 당할까... 미군이 그런 점은 참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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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에 유탄이 맞지만 다행히도 무사.
옆의 놈「기가 막힌 행운이군」하고 감탄.
그러나 그 다음 순간, 유탄이 또 날아와서 즉사
난 이런게 좋더라구.
35
>>31
라이언 일병 구하기ww
49
「어차피 우린 다 죽을텐데 뭐」라는 기분으로 무슨 말이든 하면 그렇게 될 거 같다.
53
「작전은 있어?」
「절대로 죽지 않는다!」
「훌륭한 작전이다」
54
진짜 전쟁터에서 농담이 난무하면 안 되겠지w
56
>>54
그럴까?
난 분위기가 밝아져서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55
「식당의 아줌마가… "그 놈은 어떻게 됐어?" 라고…물어보면…, 외상값을 값을 수 없게되어서 도망쳤다고
전해줘…」
67
전쟁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너, 노예해방선언도 몰라?」
「난 힙합 같은 거 모른다고!」
68
미국제 로켓런쳐 설명서
「적을 향해서 공격해 주세요」
정말로 써 있다고 한다.
136
어떤 나라의 전차 교범
1) 우리 조국의 기술을 믿어라
2) 성능에 의문을 느끼면 1)을 읽어라
87
「sir, yes sir!」
「한번 더! 더 크게! 넌 성대를 집의 찬장에 두고 오기라도 했는가!」
99
예전에 비행기의 공중급유용 붐에 성기를 그려넣은 기체가 있다고 들었는데w
127
전신에 화상을 입고 피투성이의 아군 병사를 보고,「핫도그가 된 기분이 어때?」
130
의사 「적당히 해라 이 놈들아! 치료법을 알고 있다는 건 살해법도 알고 있다는 소리라고!」
141
총으로 구멍투성이가 된 천막이나 모자 같은 것을 보고
이제 통풍은 제법 좋아졌군, 같은 대사같은 건 어때?
147
일본이 싱가폴을 공격했을 때
영국 장교는「영국군 1명은, 일본군 10명에 맞먹는다」라고 호언장담 했다
하지만 어이없게 싱가폴이 함락되어버렸고 그에 대해 사령관 퍼시벌 장군은 신문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일본군이 11명이나 올 줄이야」

ㅇㅅㅇ (2008-05-19 22:05)
...11명이나 올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