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5ch VIP 개그 - 2008-05-16 20:05
아이「와, 엄마! 저 사람 봐봐! 대머리야!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

엄마「쉿! 조용히 해. 다 들린단 말이야」

아이「엥? 저 사람은 자기가 대머리라는 사실을 몰라?」

댓글

챠챠 (2008-05-16 21:05)

후배A: 어? 누나다! 누나! A의 친구: 헐... 형 아냐? ... 저도 제가 여자라는걸 몰랐어요 후후후후 물론 4년 전 얘기지만.

ㅋㅎㅀ (2008-05-16 21:05)

ㅋㅋㅋㅋ

Retina (2008-05-16 21:05)

아 순진하군요

소맛치 (2008-05-17 14:05)

마리 앙뜨와네트의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가 생각나는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