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고백

5ch VIP 개그 - 2008-05-11 10:05
「제 친구는 아주 매운 카레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 아무리 미친듯이 매운 카레라도, 물처럼 마셔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1년 전, 그런 식성 때문에 친구는 치질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기 전, 항문을 세정할 때, 인기배우 호리키타 마키를 닮은 신입 간호사가 담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조금 야한 이야기라 가려둡니다 <

마키 「엎드려서 엉덩이를 올려주세요」
친구 「네?」
마키 「…그, 후, 후배위 자세로 말입니다」
친구 「오…후배위 말입니까?」

마키는 아주 빨갛게 된 얼굴로 작은 목소리를 쥐어짜「……그렇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본 친구는, 순간 흥분이 되어 가랑이 사이로 피가 몰리는 것을 느끼며 갑자기
허리를 몇 번 튕겨주었습니다.

친구 「이렇게 말이죠?」
마키 「아, 아니 …그…여성쪽 스타일로…」


그녀에게 항문을 세정받을 때, 친구는 부끄러움과 흥분한 나머지 파열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크게 발기,
마키가 그것을 보며「미, 미안해요, 미안해요」하며 이유없는 사과를 몇 번이나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실신
해버렸다고 합니다.

그것이 신랑과 신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라고 친구 결혼식 장에서 친구대표로 신랑에 대한 스피치를 하자, 그 이후 나에게 청첩장은 아무에게서도
다시는 오지 않았다.



댓글

azurewind (2008-05-11 10:05)

헉 일등 ' '? 신랑친구너무했어 ㅋㅋ

ke (2008-05-11 10:05)

저, 저거!

LESS (2008-05-11 10:05)

친구와의 연이 죄다 끊어지겠네요.ㅋ

에른스트 (2008-05-11 10:05)

결혼이라는 것은 힘든 거군요.

유즈히코 (2008-05-11 11:05)

그저...ㅋㅋㅋ

지나가던무명 (2008-05-11 11:05)

청첩장 대신 결투장이 쇄도할 듯

qwalf (2008-05-11 11:05)

저친구 사귀고싶군요(?)

듀렐 (2008-05-11 11:05)

하앜하앜 호리키타 마키 하앜하앜

수요일의 고양이 (2008-05-11 11:05)

듀렐님 답변의 핀트가 어긋나신듯 ㅋㅋㅋㅋㅋ
ㅁㅇㄹ (2008-05-11 12:05)
이건 핀트의 문제가 아님 호리키타 마키 하앆!!!!!!!!!!!!!!!!!!!!!!!!!!!!!!!!!!!!!!!!!
999 (2008-05-11 19:05)
동감 이유야 어찌됐건 호리키타 마키는 항가항가

Kadalin (2008-05-11 12:05)

결투다!!!!

레반테인 (2008-05-11 12:05)

'그것'에 반한걸까요 -_-;;;;;;
아무개 (2008-05-11 12:0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ㅁㅇㄹ (2008-05-11 1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유없는 사과를 건넬 정도로 은근히 청순(?ㅋ)한 느낌이 들었는데 ㅋㅋㅋ 그것에 반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르 (2008-05-11 13:05)

그런데 매운거 좋아하면 치질걸리는건가요?
D.D (2008-05-11 13:05)
매운걸 잔뜩 먹으면 소화불량. 변비나 치질로 발전~

D.D (2008-05-11 13:05)

마키 「엎드려서 엉덩이를 올려주세요」 친구 「네?」 마키 「…그, 후, 후배위 자세로 말입니다」 친구 「오…후배위 말입니까?」 마키는 아주 빨갛게 된 얼굴로 작은 목소리를 쥐어짜「……그렇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본 친구는, 순간 흥분이 되어 가랑이 사이로 피가 몰리는 것을 느끼며 갑자기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Humm (2008-05-11 19:05)
푸핫

레반테인 (2008-05-11 14:05)

그나저나 후배위 자세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유'경험자 ^^
4Sqd (2008-05-11 14:05)
시청각 자료로도 경험은 가능하니까요

낄낄낄 (2008-05-11 15:05)

노렸을지도..

오오 (2008-05-11 15:05)

역시 남자는 크고 봐야한다..

라그 (2008-05-11 18:05)

의외의 웃음포인트 : 맨 마지막에 닫습니다 ㅠㅠㅠㅠ

하루 (2008-05-11 19:05)

오늘부터 카레를 달린다 걸려라 전지현
세리카 (2008-05-11 20:05)
그런데 간호사가 "미, 미안해요. 미안해요"가 아니고 "푸훗" 해버리면 어쩌죠;;
깜장 (2008-05-11 23:05)
크기인정부터
아리스토 (2008-05-12 08:05)
전지현은 행복할까?

... (2008-05-12 01:05)

마키 「엎드려서 엉덩이를 올려주세요」 친구 「네?」 마키 「…그, 후, 후배위 자세로 말입니다」 친구 「오…후배위 말입니까?」 마키는 아주 빨갛게 된 얼굴로 작은 목소리를 쥐어짜「……그렇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본 친구는, 순간 흥분이 되어 가랑이 사이로 피가 몰리는 것을 느끼며 갑자기 간호사를 보며... "하의를 탈의후 팔꿈치를 침대에 댄상태로 업드린후 엉덩이를 올려주세요"

yuu (2008-05-12 03:05)

항문을 세정(자극)받으며 실신하는 사람이라..저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ㅅ'

세리카 (2008-05-12 07:05)

루루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엎드려서 엉덩이를 후배위 자세로 올려라!" ............;;

아스나리카 (2008-05-12 09:05)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 엄청난 사실을 말했다 이거죠?ㅠㅠㅠ

나메 (2008-05-12 13:05)

사실인지 어떤지는....

작은앙마 (2008-11-14 14:11)

가만히.. 계속 상상해 보니.. 이거.. 생각보다......